기사 핵심 요약
정부가 AI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hwp 파일 첨부를 단계적으로 제한하고 hwpx 전환을 확대한다. 중앙부처에 이어 지방정부까지 의무화가 확대된다.
- hwp 첨부 제한 추진…AI 활용성 개선 목적
- 온나라시스템, 지방정부까지 hwpx 의무화 확대
- 온메일·공직자통합메일 10월부터 단계적 제한

공공문서 체계가 바뀐다. 정부는 hwp 파일 대신 개방형 포맷인 hwpx 사용을 확대하며, 단계적으로 첨부 제한에 나선다.
hwp 제한 이유…AI 시대 ‘개방형 문서’ 전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hwp 파일 첨부를 제한하고 hwpx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공공문서를 AI 친화적인 개방형 포맷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hwp 파일은 폐쇄형 구조로 AI가 내부 정보를 분석하거나 학습하는 데 한계가 있는 반면, hwpx는 개방형 구조로 데이터 활용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 등 AI 서비스가 한글 문서 활용을 확대하고 있지만, 포맷 구조에 따라 활용 효율에는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이 정책 배경으로 지목된다.
온나라시스템 확대…지방정부까지 의무화
공무원 문서 기안·유통 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은 이미 2022년부터 중앙부처에서 hwpx 사용이 의무화됐다.
다음 달 18일부터는 지방정부 온나라시스템까지 의무화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공공부문 전반에서 hwpx가 사실상 표준 문서 형식으로 자리 잡게 된다.
또 기존 hwp 문서도 재작성하거나 수정 후 저장할 경우 hwpx로 변환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글과컴퓨터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공공문서는 단계적으로 hwp에서 hwpx 중심 구조로 전환된다.
온메일·공직자 메일도 변경…10월부터 제한
공무원 간 소통 도구인 ‘온메일’에서도 개방형 파일 전환이 진행된다. 전환 작업은 10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대민 소통 창구인 ‘공직자통합메일’은 문체부 주도로 단계적 전환이 추진된다. 5월 첫째 주부터 hwp 파일 첨부 시 hwpx 사용을 권장하는 안내가 적용된다.
이후 약 5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10월부터는 hwp 파일 첨부가 제한된다. 단계적 적용을 통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왜 이번 정책이 주목받는가. 단순한 파일 형식 변경을 넘어 공공 데이터 구조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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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파일은 앞으로 사용할 수 없나요?
즉시 금지되는 것은 아니며, 일정 기간 이후 단계적으로 첨부가 제한됩니다.
hwpx는 무엇이며 왜 전환하나요?
hwpx는 개방형 문서 포맷으로 AI 활용과 데이터 처리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hwpx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지방정부는 다음 달 18일부터 의무화되며, 메일 첨부 제한은 10월부터 적용됩니다.
hwp와 hwpx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hwp는 폐쇄형 구조, hwpx는 개방형 구조로 데이터 활용성과 AI 처리 효율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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