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첫 ‘XR 디자인 스튜디오’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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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삼성전자 ‘갤럭시 XR’을 활용한 ‘XR 디자인 스튜디오’를 정식 운영한다. 실제 거주 공간을 가상으로 구현해 상담한다.(사진제공: 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리바트가 가상공간 체험형 상담 서비스 ‘XR 디자인 스튜디오’를 정식 운영한다. 확장현실(XR) 기술을 접목한 가구 상담 서비스다.

‘XR 디자인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상담 프로그램을 삼성전자 ‘갤럭시 XR’ 기기에 탑재해 제공한다. 국내 가구업계에서 XR 기기를 상담에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조감도를 통해 가구 배치를 확인했다. 이번 서비스는 실제 거주 중인 집의 3D 도면을 기반으로 가구를 배치한 뒤 XR 기기를 통해 가상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은 다양한 각도에서 인테리어 적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 직원이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 아파트 도면을 불러와 가구를 배치하면, XR 기기를 착용한 고객 시야에 구현된다. 컨트롤러 조작으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고객 집 도면 외에도 가상 모델하우스 6개를 탑재했다. 약 500㎡ 규모 쇼룸을 추가로 운영하는 것과 유사한 전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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