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10일 빨리 폈다…이번 주 여의도 ‘만개 절정'

기사 핵심 요약

서울 벚꽃이 평년보다 열흘 빠르게 개화하면서 4월 초 만개가 예상된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과 시기가 겹치며 절정 경관을 볼 가능성이 크다.

  • 서울 벚꽃, 평년보다 10일 빠른 개화
  • 4월 3~4일 만개 예상, 축제 기간과 겹쳐
  • 비 예보 변수…개화 시점 일부 변동 가능
벚꽃
서울 벚꽃이 평년보다 10일 빨리 개화했다. 4월 초 만개가 예상되며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과 겹쳐 절정 경관이 기대된다.(사진: 인트라매거진)

서울 벚꽃이 예년보다 빠르게 피면서 4월 초 절정 시기가 앞당겨졌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과 맞물려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벚꽃 개화 빨라져…만개 시기 앞당겨

서울 벚꽃이 평년보다 빠르게 개화했다. 기상청은 3월 29일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평년보다 10일 이른 시점이다.

서울기상관측소 표준목 기준으로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피면 개화로 판단한다. 이번 개화 시기 단축은 큰 꽃샘추위 없이 기온이 점진적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왜 주목받는가에 대한 이유는 벚꽃 절정 시기가 주요 봄 축제 일정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여의도 벚꽃축제와 만개 시기 겹칠 가능성

벚꽃은 개화 이후 평균 약 6일이 지나면 만개한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서울은 4월 3~4일 사이 절정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예정돼 있어, 축제 기간 동안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변수도 있다. 기상청은 31일 전국에 비가 예보돼 있어 강수 여부에 따라 만개 시점이 다소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비 예보…미세먼지 감소 효과

비는 제주와 호남에서 시작해 3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산지 최대 120㎜ 이상), 수도권 일부 지역은 5~10㎜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번 강수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눈에 정리하면, 올해 서울 벚꽃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피며 축제 기간과 절묘하게 겹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 벚꽃은 언제 만개하나요?

4월 3~4일 사이 만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기간과 겹치나요?

4월 3~7일 축제 기간과 만개 시기가 겹칠 전망입니다.

비가 영향을 줄 수 있나요?

31일 비 예보에 따라 만개 시점이 다소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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