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형 제습기 출시…AI로 전력 3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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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가 출시됐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AI 절약모드를 적용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하고 연속 배수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신형 제습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고효율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효율적인 제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추가됐다. 물통을 비우지 않고 연속으로 제습할 수 있는 ‘연속 배수’ 기능이 적용됐다.

또 ‘물통 라이팅’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물통이 가득 차면 불빛이 깜빡이며 알림을 제공해 사용자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음 수준도 낮췄다. 저소음 모드를 사용하면 작동 소음이 약 32dB 이하 수준으로 도서관 소음 기준(약 50dB)보다 낮아 수면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라인업도 확대됐다. 기존 18ℓ 제습 용량 모델에 더해 21ℓ, 23ℓ 대용량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디자인 색상은 ‘빅토리 그레이’와 ‘어스 브라운’ 두 가지로 출시된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대용량 제습 성능, 편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지원하는 생활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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