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가 홈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 확정을 위한 중요한 승부에 나섭니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은 이번 홈경기를 반드시 잡고 다음 시즌 아시아 무대 직행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입니다.
포항은 오는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6라운드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6일 싱가포르 탬피니스 로버스 FC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ACL2) 2025~2026 그룹스테이지 4차전을 치른 지 불과 3일 만에 열리는 경기입니다.
강행군 속에서도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이번 경기는 포항스틸러스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진행하는 ‘멤버십 데이’ 행사와 함께 열립니다.
구단은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멤버십 회원들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배너 체험, 선수들과의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장 외부에서는 응원 피켓 만들기, 다트 게임, 푸드존, 포토이즘 등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중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항의 수문장 황인재의 ‘K리그1 1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황인재는 포항 유니폼을 입고 100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함과 헌신으로 팀의 골문을 지켜온 대표적인 베테랑 골키퍼입니다.
구단은 그동안의 공헌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식 시상식을 마련했습니다.
하프타임에는 지역 대표 호텔 브랜드 ‘파나크영덕’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팬 참여형 ‘댄스 타임’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관중에게 파나크영덕 호텔과 풀빌라 숙박권이 제공됩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하기 위한 구단의 세심한 준비가 돋보입니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홈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라운드 홈경기를 뜻깊게 만들고 싶다”며 “팀이 반드시 승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을 확정하고 팬들에게 최고의 주말을 선물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포항은 에이스 임상협과 제카를 앞세워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꾸준히 승점을 쌓고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하지만 홈 이점을 가진 포항은 이번 시즌 포항스틸야드에서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 관련 자세한 정보와 ‘멤버십 데이’ 이벤트 일정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경기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포항이 FC서울을 상대로 아시아 무대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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