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대구에서 펼친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공연의 황제’임을 입증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2025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구 공연을 열고, 3일간 수많은 관객과 함께 감동과 열정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이번 대구 공연은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 발표 이후 열린 첫 전국투어 중 세 번째 지역 공연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오프닝부터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연출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임영웅은 “대구에서 다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며 첫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셋리스트로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런던보이’, ‘폴라로이드’ 등 대표 히트곡뿐 아니라 새 앨범 수록곡들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 어느 자리에서도 임영웅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3면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곡마다 달라지는 조명과 영상 효과가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공식 응원봉이 노래에 따라 색상을 바꾸는 ‘페어링 시스템’ 연출은 관객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며 공연장을 푸른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또한 임영웅의 일상과 음악 여정을 담은 VCR 영상이 상영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관객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기립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임영웅은 “대구에서 보내는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음악으로 꼭 돌려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과 함께 ‘무지개’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하나된 순간을 완성했습니다.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도 ‘하늘빛 추억’을 쌓은 임영웅은 오는 21일부터 23일, 그리고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내년 2월까지 광주,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팬들을 만납니다.
공연을 마친 관객들은 “무대 연출부터 감성까지 완벽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매번 새롭다”,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연예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