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요리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뿐 아니라 요리 실력까지 입증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트로트를 시작해 20년간 음악적 내공을 쌓아온 그는 이번 방송에서 ‘찬또셰프’라는 별명에 걸맞은 완벽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고기’를 주제로 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배우 김강우, 체조요정 손연재와 함께 경쟁에 나선 이찬원은 초대형 ‘대단한 돈가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셋 모두 완성도 높은 메뉴를 선보였지만 “셋 다 우승 감”이라는 극찬 속에 최종 우승의 영광은 이찬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청춘응원프로젝트 2탄’으로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앞서 영남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했던 그는 이번에는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후배들을 위해 직접 간식 트럭을 준비했습니다.
강당에 모인 600명의 학생 앞에 깜짝 등장한 그는 “데뷔 후 정말 많은 무대에 섰지만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무대에서 후배들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후배와는 즉석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환호했습니다.
특히 이찬원은 40kg 닭고기로 200인분의 대용량 쌀튀김닭강정을 직접 만들어 ‘찬또 간식 트럭’을 완성했습니다.
준비 도중 학창 시절 기숙사 사감 선생님을 발견하자 곧바로 뛰어나가 큰절을 올리는 모습은 그의 변함없는 겸손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찬원의 요리 실력은 이번에도 탁월했습니다. 최종 메뉴로 선보인 ‘대단한 돈가스’는 시판 제품의 약 2배에 달하는 250g짜리 두툼한 고기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수 있는 최대 크기로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에 후배들에게 극찬받은 ‘쌈장참깨마요 소스’를 곁들여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이찬원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까지 직접 손을 거쳐 완벽한 식감을 구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식당에서 파는 돈가스보다 완성도가 높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찬원은 우승 후 “모교 후배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진심 어린 웃음을 보였습니다.
그는 ‘편스토랑’에서 9승을 달성하며 ‘9찬원’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그가 만든 메뉴는 아워홈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단순한 가수에서 한층 성장한 ‘멀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이찬원은 이후 ‘불후의 명곡’, ‘특파원’,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힘 있는 발성과 정확한 발음,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예능계의 젊은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대단한 돈가스’ 우승은 그의 성실함과 다재다능한 재능이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이찬원은 앞으로도 노래뿐 아니라 예능, 요리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계획입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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