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지난 23일부터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설치 공간에 맞춤형 가구장이 필요한 소비자가 주요 대상이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 로지텍이 운영하는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맡았다.
이전까지는 고객이 별도 시공 업체와 계약해야 했기 때문에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는 기존 가구장의 철거에서부터 시공, 가전 설치,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해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설치까지 평균 열흘 이상 걸리던 과정도 간소화되어 제품을 잘 이해하는 전담 설치팀이 투입돼 평균 일주일 이내에 시공을 마무리한다.
설치 후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하며, 상부장 처짐 현상에 대해서는 최장 5년간 무상 수리가 제공된다.
소비자는 공간 활용도와 취향에 맞는 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제품만 설치하는 기본형, 수납장을 더해 활용도를 높인 수납형,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한 홈바형이 마련됐다.
모든 가구장은 친환경 EO 등급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과 환경 요소를 동시에 고려했다.
서비스 신청 과정도 단순화됐다.
사전 실측과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 후 고객이 최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전체 시공은 추가 비용이 없는 표준 단가제로 운영돼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적용 품목은 냉장고,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이며, 향후 세탁건조기와 로봇청소기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정세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서비스는 제품 구매부터 설치, 사후 관리까지 가전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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