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14개국 100개사 참여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홍보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출처-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은 의료·관광·웰니스 산업을 융합한 대표 행사로, 국내외 의료관광 산업 관계자들의 교류와 글로벌 환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의료관광전시회, 국제학술행사, 세미나, 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의료기관존’, ‘의료산업존’, ‘웰니스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웰니스 기업, 기초지자체 등 100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 시민건강박람회’와 ‘2025 글로벌헬스케어위크’가 동시에 열려 의료와 헬스케어 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국제학술행사에서는 카자흐스탄 의료관광협회 회장, 국내 대학병원 교수진, 웰니스 기업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국제의료관광 심포지엄과 코스메디뷰티세미나를 진행하며 글로벌 환자 유치 전략과 의료서비스·관광상품 융합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는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 14개국에서 77명의 구매자가 참가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계약 성사를 추진한다.

사전 매칭을 통해 구체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응급처치 교육, 명상·요가 특강, 경품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행사 전후에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의료기관과 웰니스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가 진행돼 부산형 의료·웰니스 관광 패키지의 경쟁력을 홍보한다.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은 권역별 특화된 의료 기반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 바이어 중심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체험형 팸투어가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파급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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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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