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신창무, K리그 통산 200경기 달성 기념 시상식 예정

광주FC 신창무
광주FC 신창무가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사진 출처 - 광주FC SNS)

광주FC의 미드필더 신창무가 K리그 무대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지난달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milestone을 달성했다.

신창무는 2014년 대구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특유의 기술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펼쳐왔다.

2021년에는 강원FC에서 활약했고, 2023년 광주에 합류한 뒤 팀 내에서 점차 입지를 다져왔다.

광주 이적 첫 시즌에는 제한적인 출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넓게 활용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광주 입단 3년 차를 맞은 올 시즌, 신창무는 가장 많은 리그 경기인 15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부천전에서 터뜨린 쐐기골은 팀을 결승 무대에 올려놓는 결정적인 순간으로 기억된다.

꾸준히 팀의 필요에 맞춰 뛰어온 그는 광주 전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00경기 달성 소감에서 신창무는 겸손함을 드러냈다.

그는 “어떤 선수로 경기를 치렀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에서야 팬들 앞에 많이 설 수 있어 죄송한 마음도 크다”며 “지금껏 옆에서 가장 고생한 가족, 또 기회를 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넘치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FC는 오는 10월 4일 대구F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신창무의 200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키링, 머플러, 포토마킹 등 다양한 기념 굿즈를 제작해 지난달 26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팬들은 이번 홈경기를 통해 시상식 현장을 직접 목격할 수 있으며, 굿즈를 통해 신창무의 기록 달성을 함께 기념할 수 있다.

이번 200경기 달성은 개인에게는 프로 생활의 꾸준함과 헌신을 증명하는 기록이자, 구단과 팬들에게는 팀의 성장을 함께해 온 선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다.

광주FC는 신창무와 함께 앞으로도 팀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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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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