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댄서 리정, SSG 랜더스 홈경기서 승리 기원 시구 나선다

케데헌 리정 시구
케데헌 안무가 리정이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출처 -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글로벌 댄스 아이콘 리정을 초청해 홈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구단은 오는 8월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 주인공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안무를 프로듀싱한 댄서 리정이다.

그는 케이팝 대표 안무가로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입증해왔으며, 최근에는 화보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리정은 Mnet의 화제작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크루 범접(BUMSUP)의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과 카리스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 독보적 개성이 더해지며 K-댄스 신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구 소감도 전해졌다. 리정은 “좋은 기회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 시즌 SSG가 멋진 에너지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저도 이번 시구를 통해 제 에너지를 팬들과 나누고 싶다. 팀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데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시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야구와 댄스, 그리고 케이팝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통해 젊은 팬층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실제로 케데헌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까지 형성한 만큼, 리정의 시구는 글로벌 팬들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열리는 중요한 한 판이다.

SSG는 올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고, NC 역시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치열한 승부 속에서 리정의 시구는 경기 전 분위기를 끌어올릴 하이라이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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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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