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FC가 홈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화성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에서 수원과 만난다.
구단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홈경기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더불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팬들에게 경기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원전을 맞아 화성은 사회공헌 활동과 팬 참여형 이벤트를 동시에 준비했다.
장외 광장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참여해 고려인 아동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화성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일 홈경기에서 ‘고려인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고려인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해 경기장을 찾는다.
특히 경기 전 기수단 행사에는 고려인 아동 25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다.
경기장 앞에서는 오렌지 응원 피켓 만들기, 과녁을 향해 슈팅을 날리는 ‘승리를 향해 슈팅’, 버튼을 타격해 LED를 점등하는 ‘승리를 향해 We’re Goin’ Up’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7월 MVP로 선정된 박주영의 시상식이 열리고, 하프타임에는 ‘K리그 퀸컵’에 참가하는 화성 대표팀의 출정식이 진행된다.
구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구단의 가치를 강화하고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지역과 팬, 사회공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화성이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수원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심을 모은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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