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전남 드래곤즈 원정서 승점 6점 사냥 나선다

부천FC 전남
부천이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 출처 - 부천FC1995 SNS)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상위권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승점 6점’짜리 경기에 나선다.

부천은 15일 오후 7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맞대결은 현재 리그에서 가장 치열한 3·4위 경쟁 구도 속에서 펼쳐진다.

부천은 지난 경기 승리로 3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4위 전남과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

반대로 전남이 승리할 경우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된다.

부천은 전남과의 역대 맞대결에서 22전 6승 7무 9패로 근소하게 뒤져 있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쉽게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이런 팽팽한 전적 속에서 부천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노린다.

부천의 핵심 전력은 단연 몬타뇨다. 그는 최근 5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5골 1도움, 총 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최전선에서 맹활약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결승 선제골을 터뜨려 연패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여기에 경고 누적으로 지난 경기 결장했던 바사니가 복귀한다.

바사니는 한 경기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충전한 만큼, 전남전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번 경기에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번 경기는 상위권 순위경쟁의 분수령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만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반드시 이번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이 몬타뇨와 바사니를 앞세워 원정 승리를 거두고 3위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아니면 전남이 홈에서 반격에 나서 순위를 뒤집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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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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