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원이 수년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6억79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제주시는 관련 업무의 총체적 부실을 인정하며 현금 결제 폐지와 관리 체계 전면 개편을 발표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생활환경과 소속…
대구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던 버스 기사가 한 승객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대변까지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30년 가까이 시내버스를 몰아온 기사에게는 전례 없는 모욕이었고, 사회적 공분도 커지고 있다. 사건은 지난 19일…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의 항공권 탑승 정보를 불법 유출해 판매한 항공사 직원과 유통책 등 3명이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연예인의 사적 정보를 유출하고 이를 수익 목적으로 활용한 혐의로,…
연예인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며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에서는 가수 남진의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남성이 식당 예약을 가장해 470만 원 상당의 고가 주류 비용을 가로채는…
길에 쓰러진 80대 노인을 병원으로 옮긴 60대 남성이 두 달 뒤 뺑소니범으로 입건돼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사건은 지난 2월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급증하는 ‘로맨스 스캠’ 사기 범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며 관련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연애 감정을 이용한 투자 사기인 로맨스 스캠은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호감을 얻은 뒤 금전을 편취하는 방식이다.…
전남 고흥수협 소속 여직원이 금고에서 1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빼돌린 뒤 잠적했다가 붙잡혔다. 그러나 회수된 금액은 일부에 불과해 나머지 돈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공범으로 지목된 동갑내기 지인과의 진술이 엇갈리며 경찰…
가야시대 철기 유물을 몰래 보관해온 전직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산하 지방연구소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5일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전직 국립문화유산연구원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85년부터…
부산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및 사기 대출 혐의를 받는 70대 전직 고위 공직자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고위 공직자…
고가의 중고 외제차 를 이용해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 보험금을 챙긴 보험 사기단이 검거됐다. 광주경찰청은 14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일당 41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외제차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