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맨시티 하우스 1만 명 찾았다...맨체스터 시티 방한에 팬심 폭발

기사 핵심 요약

푸마와 맨체스터 시티가 운영한 '맨시티 하우스'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선수 방문과 한국 전통 디자인, 팬 참여 콘텐츠가 흥행을 이끌었다.

  • 맨시티 하우스 누적 방문객 1만 명 이상
  • 맨시티 선수들의 깜짝 방문과 팬 참여 프로그램
  • 자개·병풍·한글 마킹을 결합한 한국형 팝업 공간
푸마 맨시티 하우스 팝업스토어 방문객 현장
(사진 - 푸마)

푸마가 맨체스터 시티와 운영한 '맨시티 하우스'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2026년 8월 5일에는 공식 오픈 6시간 전부터 팬들이 몰렸고 오후 1시 대기 인원만 1,000명을 넘어섰다. 맨시티 선수들의 깜짝 방문과 한국 전통 요소를 활용한 공간, 한글 마킹 유니폼 등이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푸마 맨시티 하우스에 1만 명 이상 방문한 이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파트너십 구단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와 함께 운영한 팝업 '맨시티 하우스'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푸마는 2026년 8월 11일 이 같은 방문 성과를 밝혔다.

맨시티 하우스는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맨시티와 국내 '시티즌'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현장 열기는 첫날부터 나타났다. 2026년 8월 5일 공식 오픈 6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팬들이 현장을 찾았고 오후 1시에는 입장 대기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는 것이 푸마 측 설명이다.

단순히 해외 축구 구단의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이 아니라 한국 팬들이 맨시티의 브랜드와 선수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방문객을 끌어모은 배경으로 보인다.

맨시티 하우스가 한국 전통 미학을 활용한 방법

맨시티 하우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 정체성과 한국 전통 미학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공간에는 자개와 병풍 등 한국 전통 요소가 활용됐다.

1층 라커룸 공간에는 서예가 솔뫼 정현식과 협업한 한글 마킹 유니폼과 선수단 초상화가 전시됐다.

해외 축구 구단의 글로벌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팬들을 위한 현지화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2층에는 맨시티의 2026/27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팬 스토어도 마련됐다.

팝업 방문과 제품 경험, 구매를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한 구조다.

맨시티 선수들이 맨시티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 이유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린 것은 선수들의 직접 방문이었다.

2026년 8월 6일 맨시티 소속 오마르 마르무시(Omar Marmoush), 티자니 라인더르스(Tijjani Reijnders), 제레미 몽가(Jeremy Monga)가 맨시티 하우스를 찾았다.

선수들은 '푸마 볼 챌린지'와 '베스트 11 엽서 만들기' 등 현장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팬들의 유니폼에 사인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국내 팬 입장에서는 유럽 현지 경기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맨시티 선수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팝업스토어와 다른 경험이 됐다.

맨시티 하우스 팬 치어 파티에서 공개된 NYTC

축구와 음악을 결합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2026년 8월 8일 저녁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ético de Madrid)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팝업스토어 앞 야외 무대에서 팬 치어 파티가 열렸다.

현장에는 키드밀리(Kid Milli)를 비롯한 POV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한 특별 음원 'NYTC'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였다.

경기 관람 전 팬들이 모이는 공간에 공연 콘텐츠를 결합하면서 맨시티 하우스를 단순 상품 판매 공간이 아닌 팬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한 셈이다.

맨시티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모두 승리

맨시티의 한국 일정은 경기 결과에서도 좋은 흐름으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방한 기간 치른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26년 8월 5일 팀 K리그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도 3-1 역전승을 기록했다.

팝업 행사와 선수 방문에 실제 경기 승리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맨시티 팬들에게는 구단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한 일정이 됐다.

푸마가 맨시티 하우스로 노린 브랜드 경험 전략

푸마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강조한 것은 제품 판매만이 아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맨시티 하우스가 국내 팬들에게 감동과 유대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 자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스포츠 브랜드가 유명 구단의 유니폼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팬과 장기적인 관계를 만들기는 어렵다.

선수 방문과 한정 콘텐츠,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하나의 행사에 결합하면 팬은 브랜드를 상품이 아닌 경험으로 기억할 가능성이 커진다.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은 이런 오프라인 팬 경험에 국내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수치다.

맨시티 하우스 콘텐츠를 비교하면 무엇이 달랐나?

구분 주요 내용 특징
방문객 1만 명 이상 높은 국내 팬 관심
오픈 첫날 오후 1시 대기 1,000명 돌파 현장 흥행
공간 디자인 자개·병풍 등 활용 한국 전통 미학 결합
특별 전시 한글 마킹 유니폼·선수 초상화 한국 팬 대상 현지화
선수 이벤트 마르무시·라인더르스·몽가 방문 선수와 팬 직접 교류
팬 콘텐츠 볼 챌린지·베스트 11 엽서 참여형 프로그램
공연 키드밀리 등 'NYTC' 공개 축구와 음악 결합
제품 2026/27 홈·어웨이 유니폼 구매 경험 연결

맨시티 하우스 흥행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

맨시티 하우스에 1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첫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된 것은 국내 맨시티 팬덤의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다.

다만 팝업 방문객 숫자만으로 푸마의 장기적인 브랜드 성과까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행사 방문이 실제 제품 구매와 브랜드 충성도 상승으로 얼마나 연결됐는지는 별도의 판매량과 소비자 조사 데이터가 있어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팬 참여 측면에서는 흥행했지만 사업적 효과는 추가 지표가 필요한 프로젝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이번 맨시티 하우스에서 눈에 띄는 점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한국 팬을 단순 관람객이 아닌 행사 참여자로 끌어들였다는 것이다.

자개와 병풍, 한글 마킹 같은 한국적 요소를 넣고 선수들이 직접 팬들과 만났으며 음악 공연까지 연결했다. 해외 명문 구단의 이름만 활용한 팝업보다 한국 팬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계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방문객 1만 명이라는 숫자보다 어떤 콘텐츠가 이들을 현장으로 움직이게 했는지를 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자주 묻는 질문

맨시티 하우스 방문객은 몇 명이었나?

푸마가 2026년 8월 11일 밝힌 수치에 따르면 맨시티 하우스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맨시티 하우스에는 어떤 선수들이 방문했나?

오마르 마르무시, 티자니 라인더르스, 제레미 몽가가 2026년 8월 6일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맨시티 하우스 한글 유니폼은 어떻게 제작됐나?

서예가 솔뫼 정현식과 협업한 한글 마킹 유니폼이 1층 라커룸 공간에 선수단 초상화와 함께 전시됐다.

맨시티 하우스에서 2026/27시즌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었나?

2층 팬 스토어에서 맨시티의 2026/27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맨시티 하우스 팬 치어 파티에서는 어떤 공연이 열렸나?

키드밀리를 비롯한 POV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프로젝트 특별 음원 'NYTC'를 라이브로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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