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체험 확대…‘다같이 해봄터’ 전면 시행

기사 핵심 요약

경기도교육청이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확대하는 ‘다같이 해봄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경계를 허물고, 37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유치원·어린이집 체험 프로그램 상호 개방
  • 총 37개 기관 참여, 취약지역 찾아가는 운영
  • AI·문화예술·가족형 체험까지 프로그램 확대
유치원 어린이집
경기도 유치원 어린이집 체험 정책 다같이 해봄터 본격 시행 (사진 출처 -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체험, ‘다같이 해봄터’ 핵심 변화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하는 ‘다같이 해봄터’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유치원 어린이집 간 분리돼 있던 체험 교육 체계를 통합하는 데 있다. 그동안 유치원은 교육청, 어린이집은 지자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각각 운영하던 구조를 상호 개방형으로 전환했다.

이로써 기관 구분 없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37개 기관 참여…취약지역 ‘찾아가는 체험’ 확대

올해 사업에는 도교육청 직속기관 3곳, 육아종합지원센터 29곳, 대학 5곳 등 총 37개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대학은 전공 기반 전문성을 활용해 농어촌과 소규모 기관 등 체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한눈에 정리하면
접근성이 낮은 지역까지 체험 교육을 확장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이다.

또 지역 체험 자원을 정리한 ‘체험처 지도’를 개발·보급해 학부모와 기관이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예술부터 AI까지…체험 교육 범위 확대

프로그램 구성도 기존보다 폭넓게 확대됐다.

연극·뮤지컬·오감 미술 등 문화예술 체험을 비롯해 안전 교육, 직업 체험, 인공지능(AI) 연계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활동까지 포함된다.

이번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영유아 시기 경험 격차를 줄이고 교육·보육의 질을 동시에 높이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기관 간 협업과 함께 4단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다같이 해봄터’ 사업은 무엇인가요?

0~5세 영유아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도교육청 정책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차이는 없어지나요?

운영 주체는 유지되지만 체험 프로그램은 상호 개방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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