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문정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꽃과 바다, 눈 내린 풍경 등 일상적인 장면이 담겼다. 또 한 아이의 뒷모습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아이가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중 한 명일 것으로 추정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서언이 서준이 많이 컸겠다”, “보고 싶었다”,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등 반가움을 전하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문정원이 근황 게시물을 공개한 것은 2022년 8월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오랜 공백 끝에 공개된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였다.
문정원은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출산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다만 이후 여러 논란을 겪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에는 광고 표기 논란에 휘말렸고, 2021년에는 거주지 층간소음 문제로 온라인에서 비판을 받았다.
앞서 2017년에는 놀이공원에서 장난감을 계산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문정원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해명했다.
논란 이후 문정원은 SNS 계정을 정리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남편 이휘재 역시 2020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공개 활동이 줄어든 상태다.
현재 이들 가족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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