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하루 7행사 소화하며 이룬 ‘효도 플렉스’

박서진 행사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하루 7개 행사 소화와 효도 플렉스를 공개한다 (사진 출처 -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트로트 대세’ 박서진이 무명 시절의 고난과 현재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일상, 그리고 진한 가족애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박서진은 7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뜨거운 스케줄과 함께 성공 이후 가족에게 베푼 효도의 일화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행사가 많았을 땐 하루에 5~7개씩 했다”며 특유의 성실함과 체력으로 소화한 하루 스케줄을 소개했다.

오전에는 마라톤 행사, 저녁에는 대형 무속 행사까지 참여하며 전국을 누볐던 그는 “무속인 천 명이 춤추게 만든 행사도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이동 거리도 보통이 아니다. 3~4일이면 누적 주행거리만 2,300km에 달해, 차를 1~2년 만에 바꿔야 할 정도였다.

박서진은 무명 시절 ‘행사의 신’이라 불릴 만큼 현장을 뛰어다녔지만, 현재는 인기를 바탕으로 행사비가 100배가량 뛰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면서 부모님께 꼭 효도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사연도 전했다.

어린 시절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배에서 부모의 일을 도우며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낸 그는, 성공 이후 고향에 3층짜리 단독주택을 지어드리고, 건어물 가게도 열어드렸다.

현재는 마트, 경찰서, 병원 등 주요 편의시설이 밀집된 번화가에 새 집까지 마련해 드리며 진정한 효도의 모범을 보여줬다.

그의 이름을 딴 건어물 가게에는 하루 400~500명의 손님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이러한 ‘효도 플렉스’ 외에도 박서진의 진솔한 과거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는 “무명 시절 박서진과 같은 무대에 서기 싫다며 행사 주최 측에 보이콧을 선언한 선배가 있었다”며 그로 인해 행사 당일 갑작스럽게 취소 통보를 받았던 쓰라린 기억을 고백했다.

박서진의 사연에 MC들 역시 분노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행사장을 누비던 무명 가수에서 국민적 인기를 얻은 트로트 스타로 성장한 박서진. 그의 발자취는 단순한 성공신화를 넘어,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끈기의 상징이 되고 있다.

박서진의 진심 어린 고백은 31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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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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