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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여름이었다’로 청량美 정조준…음원 차트도 ‘급상승’

하이키.
하이키. (사진출처- SBS funE ‘더쇼’)

그룹 하이키(H1-KEY) 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과 함께 음악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셨다.

데님과 화이트로 스타일링된 네 멤버는 무대 위에서 시원한 에너지와 성숙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여름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8일 SBS funE 더쇼에서 하이키는 미니 4집 Lovestruck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관객의 응원이 시작되자 하이키는 탄탄한 안무 구성과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했고,
곡의 강렬한 분위기와 청량한 여름 감성을 동시에 살려냈다.

‘여름이었다’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빠르게 존재감
드러냈다.

현재는 톱100 순위권에 안착, 여름 대표곡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K팝 팬들의 귀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신곡의 인기에 힘입어 과거 히트곡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2023년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는 멜론 차트 200위권으로
재진입했고, 미니 3집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 역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퀴즈로
등장하는 등 ‘하이키 월드’의 스펙트럼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하이키는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은 물론,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공연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등을 비롯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여름 공세에
나설 전망이다. 청량하면서도 당찬 하이키만의 음악 세계가 올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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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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