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가 사진 애호가와 대중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서울 한강 노들섬에서 연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소니 이미지 갤러리’ 사진전을 노들섬 내 ‘노들갤러리’ 1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니의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G마스터 렌즈, F2 고정 조리개 렌즈 등으로 촬영된 고화질 사진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에서는 소니 알파 시스템을 활용해 활동 중인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작품들과 함께,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마이알파365’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5월 작품도 전시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감상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행사 기간 중 이환수, 최은영, 오길수, 김진우 작가 등 4인의 사진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토크쇼도 열린다.
토크쇼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소니 알파 배지와 함께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토크쇼 참가 신청은 소니 알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자신의 사진을 엡손 고화질 포토프린터로 인쇄해 전시 공간 내에 전시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더불어 소니 최신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와 G마스터 렌즈 등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일부 장비는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프리미엄 렌즈 라인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알파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사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