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프리미엄 얼음정수기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얼음 저장 용량, 제빙 성능, 위생 기능,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기존 모델 대비 얼음 저장 용량을 약 49% 늘린 1.1kg 대용량 저장고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여름철에도 여유롭게 얼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빙 성능 역시 개선돼 하루 최대 600개의 얼음을 생성하며, 코웨이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방식으로 약 12분 간격으로 신선한 얼음을 만든다.
사용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정량 얼음 추출이 가능한 스마트 원터치 기능과 물과 얼음을 동시에 추출하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얼음 크기와 물 온도, 출수량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어 개인 맞춤 사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위생 기능은 제품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얼음 추출 경로 전반에 7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까지 더해 이중 위생 관리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결한 얼음을 제공한다.
제품 디자인은 기존 아이콘 시리즈의 콤팩트함을 유지하며,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아이스 핑크 등 4종으로 다양화했다.
공식 판매는 코웨이갤러리 직영점, 코웨이닷컴, 실시간 코디 매칭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얼음정수기가 갖춰야 할 모든 요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