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빽다방이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120평 규모의 예당호점을 열고 예산 사과 디저트 ‘잼리수’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을 선보였다.
- 빽다방과 예산 특화 디저트 잼리수를 한 공간에 결합한 복합형 매장
- 약 120평·60명 이상 수용 규모와 잼리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통창 공간
-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희망창업 1호점

빽다방 예당호점은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문을 연 약 12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일반 빽다방과 달리 예산 사과잼을 활용한 지역 디저트 ‘잼리수’를 함께 판매하며,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통창 공간도 마련했다.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희망창업’ 1호점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빽다방 예당호점,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 120평 대형 매장으로 오픈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열었다. 2026년 8월 31일 공개된 빽다방 예당호점은 약 12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 번에 6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구성했다.
매장의 위치와 규모를 보면 단순한 동네형 카페보다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을 겨냥한 목적지형 매장에 가깝다.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을 마친 뒤 음료를 마시며 쉬거나 예산에서만 접할 수 있는 지역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빽다방과 별도의 디저트 매장을 한 공간에 넣었다.
여기서 일반 빽다방과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잼리수’다. 예당호점에서는 빽다방 음료를 주문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예산 사과를 활용해 만든 지역 특화 디저트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매장은 빽다방의 신규 점포이면서 동시에 예산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공간의 성격도 갖는다.
빽다방 예당호점 잼리수, 예산 사과잼을 활용한 지역 디저트
빽다방 예당호점의 핵심 콘텐츠는 ‘잼리수’다. 잼리수는 예산의 대표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사과를 활용해 만든 사과잼을 적용한 디저트로, 대만의 대표 간식인 펑리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됐다.
펑리수가 과일 필링을 넣은 디저트로 잘 알려져 있다면 잼리수는 그 구조에 예산이라는 지역성을 넣었다. 단순히 해외 디저트를 그대로 가져오는 대신 예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활용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로 다시 구성한 것이다.
이 점에서 잼리수는 일반적인 카페 디저트와 방향이 다르다. 어느 지역의 빽다방에서나 동일하게 판매하는 기본 메뉴가 아니라 예산 관광과 지역 특산물 소비를 연결하기 위한 콘텐츠에 가깝다.
예당호 관광객 입장에서도 예산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사갈지를 고민할 때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예산시장을 방문한 뒤 예당호까지 이동하는 관광 동선에서 지역 특산물 기반 먹거리를 계속 접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예산 잼리수 제조 과정, 통창으로 직접 볼 수 있게 구성
예당호점에서는 잼리수를 단순히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매장 안에 제조공간을 별도로 만들고 그 전면을 통창으로 구성해 방문객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방식은 음식 자체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까지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구조다. 관광지 매장의 경우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고 나가는 것보다 사진을 찍거나 제조 과정을 구경하는 경험이 체류 시간을 늘리는 요소가 될 수 있는데, 예당호점도 이를 매장 구성에 반영했다.
특히 잼리수처럼 아직 전국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제품은 실제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제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형태로 만들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사과잼이 들어가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빽다방 음료를 마시는 공간과 잼리수를 구매하는 공간, 제조 과정을 구경하는 공간을 하나의 매장 안에서 연결했다. 120평 규모를 단순히 좌석 수를 늘리는 데만 사용하지 않고 체험 요소까지 넣었다는 점이 예당호점의 차별화 요소다.
예당호 카페 빽다방, 관광객 휴식과 지역 먹거리를 한 공간에 결합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서 카페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장 실질적인 장점은 휴식과 먹거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빽다방 예당호점은 6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어 개인 방문뿐 아니라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는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관광지 카페는 음료 자체만으로 방문 이유를 만들기 어렵다. 주변 관광지가 목적이고 카페는 쉬어가는 공간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빽다방 예당호점은 여기에 잼리수를 넣어 카페 방문 자체에도 예산만의 이유를 추가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구경한 뒤 익숙한 빽다방 음료를 마시면서 처음 접하는 지역 디저트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조합이다. 기존 브랜드의 익숙함과 지역 특화 메뉴의 새로움을 한 공간에 묶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방식이 자리 잡는다면 예당호점은 단순히 관광지 인근에 입점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지역 관광 과정에서 하나의 먹거리 목적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빽다방 예당호점 희망창업 1호점,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직접 운영
빽다방 예당호점은 매장 형태 외에도 운영 방식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점포는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창업’ 1호점으로 문을 열었다.
실제 매장 운영도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맡는다. 더본코리아는 매장을 단순히 열어주는 방식에서 끝내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희망창업의 핵심은 일회성 지원금이나 단기적인 후원보다 실제 매장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에 있다. 매출을 발생시키고 점포를 직접 운영하면서 장기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운영 구조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첫 점포가 예당호에 들어선 것도 지역 관광과 연결된다. 관광객 수요가 존재하는 장소에 빽다방 브랜드와 예산 특화 디저트를 결합하고 이를 희망창업 매장으로 운영하면서 자립 지원, 지역 특산물 소비, 관광객 유입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한 매장에 묶었다.
빽다방 예당호점과 예산시장, 지역 먹거리 콘텐츠 확대 흐름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예당호점을 별개의 신규 출점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예산에서 진행해온 지역 먹거리 콘텐츠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예산시장에 이어 잼리수까지 예산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확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예산시장 프로젝트가 전통시장 공간과 지역 음식에 새로운 방문 수요를 만드는 방향이었다면 잼리수는 지역 농산물인 사과를 가공 디저트로 만드는 방식이다.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관광객이 예산에 와서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는 먹거리를 경험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는 연결된다.
여기에 빽다방이라는 전국적인 브랜드를 결합하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의 진입 장벽도 낮췄다. 낯선 지역 디저트만 판매하는 전문점보다 이미 알고 있는 카페 브랜드 안에서 잼리수를 함께 접할 수 있어 제품을 처음 경험하기 쉬운 구조다.
이 때문에 예당호점은 빽다방의 출점 전략과 지역 특화 먹거리 사업이 만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예산시장 이후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예당호까지 넓히면서 지역 소비를 여러 장소에 분산시키려는 방향도 읽힌다.
예산 사과 잼리수, 지역 특산물 소비 확대가 핵심
잼리수에서 중요한 것은 사과를 단순히 원물 형태로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과를 잼으로 가공하고 다시 디저트로 만들어 관광객이 간편하게 구매하고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바꿨다.
지역 농산물은 수확 시기나 보관 기간에 영향을 받지만 가공식품으로 개발하면 판매 방식과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잼리수 역시 예산 사과라는 지역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관광객이 바로 소비하거나 선물용으로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이다.
더본코리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소비 확대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공간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면 관광 수요를 실제 지역 상품 소비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잼리수가 실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앞으로 판매량과 운영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현재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예산 사과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디저트를 빽다방 예당호점의 핵심 콘텐츠로 전면 배치했다는 점이다.
예당호 출렁다리 빽다방, 일반 매장과 다른 세 가지 특징
빽다방 예당호점을 일반 매장과 비교해 보면 차이는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 번째는 규모다. 약 120평, 6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좌석과 공간을 확보했다.
두 번째는 잼리수다. 기존 빽다방 음료와 함께 예산 사과를 활용한 지역 디저트를 같은 공간에서 판매한다. 여기에 제조공간을 통창으로 만들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는 운영 목적이다.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창업 1호점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일반 가맹점과 또 다른 성격을 갖는다.
이 세 가지를 함께 보면 예당호점의 방향이 분명해진다. 단순히 유명 관광지 옆에 대형 빽다방을 연 것이 아니라 지역 디저트와 관광, 자립 지원을 하나의 매장에 묶었다.
빽다방 예당호점, 예산 여행 중 들를 새로운 먹거리 공간
예산을 방문하는 입장에서 빽다방 예당호점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와 콘텐츠가 명확하다는 데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서 휴식할 장소를 찾는 과정에서 빽다방을 이용할 수 있고, 동시에 예산 사과를 활용한 잼리수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잼리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은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거나 지역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에게 별도의 볼거리가 될 수 있다.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오는 일반적인 카페보다 체류형 공간으로 설계한 이유다.
여기에 희망창업 1호점이라는 운영 배경까지 더해지면서 매장의 의미도 넓어진다. 지역 관광객의 소비가 매장 운영자의 경제적 자립과 예산 특산물 소비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다.
결국 빽다방 예당호점의 핵심은 ‘대형 빽다방이 하나 더 생겼다’는 데 있지 않다. 예당호 출렁다리라는 관광지, 예산 사과로 만든 잼리수, 120평 규모의 체험형 공간, 희망창업을 하나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기존 매장과 다른 성격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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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예당호점은 어디에 있나?
충남 예산군의 주요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있다. 관광객이 음료와 예산 특화 디저트 잼리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빽다방 예당호점 잼리수는 어떤 디저트인가?
대만의 펑리수에서 착안해 예산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사과잼을 활용한 지역 특화 디저트다.
빽다방 예당호점 규모는 얼마나 되나?
약 12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6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빽다방과 잼리수 판매·제조 공간을 함께 구성했다.
빽다방 예당호점에서 잼리수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나?
가능하다. 잼리수 제조공간 전면을 통창으로 구성해 방문객이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빽다방 예당호점 희망창업 1호점은 무슨 의미인가?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첫 번째 희망창업 매장이다. 해당 가족이 직접 점포를 운영하고 더본코리아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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