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 10주년 “미스터트롯 이후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10년 돌아본 소감

임영웅 데뷔 10주년 에스콰이어 인터뷰 모습
(사진 - 에스콰이어 코리아)

임영웅은 데뷔 10주년 인터뷰에서 2020년 ‘미스터트롯’ 진에 오른 당시를 ‘기적’ 같은 순간으로 돌아봤다. ‘바램’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가장 인상 깊은 곡으로 언급했고, 2016년 데뷔부터 첫 정규앨범과 스타디움 공연까지 지난 10년을 차례로 되짚었다. 2026년 9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연다.

임영웅 데뷔 10주년, 2016년 ‘미워요’부터 시작된 10년

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신의 지난 활동을 직접 돌아봤다.

에스콰이어 코리아가 2026년 8월 27일 공개한 인터뷰 콘텐츠에서 임영웅은 2016년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요 커리어를 하나씩 되짚었다.

임영웅은 2016년 싱글 ‘미워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터뷰에서 당시 사진을 본 그는 지금보다 훨씬 어리고 서툰 모습이었다고 회상했다.

현재 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가수가 됐지만 시작부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데뷔 이후 여러 무대를 거치며 이름을 알렸고, 방송 경연을 통해 대중에게 조금씩 존재감을 넓혀갔다. 이번 데뷔 10주년 인터뷰에서도 성공 이후의 기록보다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

임영웅 아침마당 5연승, 무명 시절을 버티게 한 중요한 무대

임영웅의 초기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은 KBS1 ‘아침마당’이다.

임영웅은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그는 당시를 돌아보며 쉽지 않았던 시기라고 밝혔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린 것이 아니라 여러 과정을 거치며 5연승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기는 2020년 ‘미스터트롯’ 출연 전 임영웅의 커리어를 이해하는 중요한 구간이다.

2016년 데뷔 후 활동을 이어가고, 아침마당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대형 경연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임영웅 미스터트롯 진, 인생을 바꾼 가장 큰 전환점

임영웅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이었다.

TV조선 공식 방송 기록에서도 임영웅이 제1대 ‘미스터트롯’ 진에 오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은 데뷔 10주년 인터뷰에서 당시를 돌아보며 ‘기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자신의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고 말하기보다 활동 시기와 운이 함께 맞았다는 취지로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경연 당시 첫 무대에서 불렀던 ‘바램’은 임영웅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다.

임영웅은 이 곡을 자신의 인생을 바꾼 가장 인상 깊은 곡으로 언급했다.

‘미스터트롯’ 이후 임영웅의 활동 규모가 크게 달라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표현의 의미는 더욱 분명해진다.

경연 이후 음원, 방송, 광고, 공연으로 활동 영역이 빠르게 넓어졌고 이후 전국투어와 스타디움 공연까지 이어졌다.

임영웅 바램, 미스터트롯 첫 무대에서 인생을 바꾼 곡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첫 무대에서 부른 ‘바램’은 단순한 경연곡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임영웅은 데뷔 10주년 인터뷰에서 ‘바램’을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가장 인상 깊은 곡으로 언급했다.

많은 경연 무대 가운데 첫 무대였던 ‘바램’을 직접 꼽았다는 점에서 임영웅에게 이 노래가 갖는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은 임영웅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끌어올린 프로그램이었고, ‘바램’은 그 시작을 알린 곡이었다.

이후 여러 경연곡과 음원이 사랑받았지만 임영웅 본인이 10년을 돌아보는 자리에서 다시 ‘바램’을 언급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임영웅 IM HERO, 미스터트롯 이후 첫 정규앨범으로 활동 확장

미스터트롯 이후 임영웅의 음악 활동은 경연 프로그램에만 머물지 않았다.

드라마 OST와 정규앨범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음악의 범위를 넓혀갔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대표적인 히트곡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2년에는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을 돌아보며 여러 곡을 하나의 앨범으로 완성했던 경험을 주요 커리어로 언급했다.

이 가운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역시 특별한 곡으로 회상했다.

미스터트롯에서 ‘바램’이 경연과 인생의 변화를 상징하는 노래였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경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완성한 첫 정규앨범을 대표하는 곡이라는 차이가 있다.

임영웅 2022년, 첫 정규앨범과 시상식 성과가 이어진 시기

2022년은 임영웅에게 중요한 해였다.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표했고 각종 시상식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임영웅은 인터뷰에서 2022년을 돌아보며 큰 성과가 이어진 시기로 기억했다.

미스터트롯 이후 성공이 일시적인 관심에 그치지 않고 음원, 앨범, 공연, 시상식으로 계속 확장됐다는 점에서 2022년은 임영웅의 커리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시기로 볼 수 있다.

특히 첫 정규앨범을 통해 경연 출신 가수라는 이미지를 넘어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임영웅 콘서트, 전국투어에서 스타디움까지 커진 공연 규모

미스터트롯 이후 임영웅의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공연 규모다.

전국투어를 거쳐 스타디움 단독 공연까지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영웅은 앞선 전국투어에서 여러 도시를 돌며 수십 차례 공연을 진행했고, 대규모 관객을 만났다.

2024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열었다.

이후 2026년에는 다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6년 데뷔 당시와 비교하면 공연 규모의 변화가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이후 이렇게까지 계속 잘될 줄은 몰랐다는 취지로 성공을 돌아본 것도 이런 변화와 연결된다.

임영웅 고양 콘서트, 2026년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

임영웅의 2026년 하반기 주요 일정은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다.

공연명은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다.

공식 티켓 안내에 따르면 공연은 2026년 9월 4일, 9월 5일, 9월 6일 총 3일 동안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세 공연 모두 오후 6시 30분 시작이다.

이 공연은 2024년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이후 임영웅의 두 번째 스타디움 단독 공연으로 소개됐다.

데뷔 10주년 인터뷰와 스타디움 공연 일정이 비슷한 시기에 이어진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2016년 첫 싱글로 시작한 활동이 10년 뒤 대형 스타디움 공연으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임영웅 데뷔 10주년 소감, 성공보다 초심과 겸손 강조

임영웅은 10년을 돌아본 뒤 앞으로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활동한 자신을 돌아보며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겸손하게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발언은 앞서 미스터트롯 우승을 ‘기적’이라고 표현한 부분과 연결된다.

자신의 성공을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지 않고 운과 시기, 주변의 도움까지 함께 언급했다는 점에서다.

2016년의 데뷔 사진과 2026년 스타디움 콘서트를 함께 놓으면 활동 규모는 크게 달라졌다.

하지만 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강조한 것은 기록보다 초심과 겸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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