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동국" 전북 현대 김예건 프로 계약…고교생 최초 정식 프로 전환

기사 핵심 요약

전북 현대가 유스 출신 김예건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고교 재학 중 프로 계약은 구단 최초이며, K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운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전북 최초 고교 재학 중 정식 프로 계약
  • K리그 최연소 득점 공동 7위 기록
  • 전북 유스 출신 차세대 미드필더
김예건 전북 현대
(사진 - 전북 현대 SNS)

전북 현대 김예건 프로 계약이 특별한 이유

전북 현대는 김예건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 등록까지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유망주 계약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김예건은 전북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한 선수다.

그동안 김정훈과 김준홍, 강상윤 등 유망주들도 준프로를 거쳤지만 모두 졸업을 앞둔 시점에 프로 계약을 맺었다.

김예건은 기존 관례를 깨고 더 빠르게 프로 무대에 안착했다.

김예건이 전북의 기대를 받는 이유

김예건은 뛰어난 기본기와 경기 이해도, 기술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2025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며 일찌감치 국제무대를 경험했다.

2026년 3월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전북 N팀에서 K3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이후 1군 훈련에 합류하며 빠르게 성장했고, 프로 계약으로 이어졌다.

K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까지 세운 김예건

김예건은 2026년 7월 4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7월 11일 울산 HD전에서는 교체 투입된 뒤 14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2008년생 선수의 K리그 첫 득점이자 역대 최연소 득점 공동 7위(17세 11개월 4일) 기록으로 남았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프로 계약의 당위성을 경기력으로 증명했다.

전북 현대에서 김예건의 경쟁 과제

프로 계약은 새로운 출발점이다.

전북 현대는 K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김예건 역시 치열한 주전 경쟁을 이겨내야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미드필더 자원 경쟁이 치열한 만큼 지속적인 성장과 경기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유스 시스템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전북 현대는 꾸준히 유망주를 육성해 왔다.

김정훈과 김준홍, 강상윤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전북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다.

김예건은 이 계보를 잇는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이번 사례는 전북이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결정이라는 의미도 있다.

K리그 유망주 조기 프로 계약이 늘어나는 흐름

최근 K리그에서는 뛰어난 유망주를 조기에 프로 무대로 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 진출이 빨라지는 축구 환경에서 어린 선수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린 나이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곧바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인 출전 기회와 꾸준한 성장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북 기존 유망주 계약과 김예건 비교

항목 기존 전북 유망주 김예건
프로 계약 시점 고교 졸업 직전 고교 재학 중
계약 형태 준프로 후 졸업 시 프로 준프로 후 조기 프로 계약
대표 경력 선수별 상이 FIFA U-17 월드컵
K리그 기록 선수별 상이 최연소 득점 공동 7위
구단 기록 일반 사례 전북 최초

고교 재학 중 프로 계약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대만큼 꾸준한 성장도 중요하다

김예건은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주며 빠르게 프로 계약까지 이뤄냈다.

그러나 전북은 우승 경쟁을 펼치는 팀인 만큼 어린 선수에게 꾸준한 출전 기회가 항상 보장되는 환경은 아니다.

프로 계약보다 이후 성장 과정이 선수 커리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전북이 관례를 깼다는 사실이다

이번 계약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김예건 개인의 재능뿐 아니라 구단의 결정이다.

전북 현대가 기존 관례를 깨고 고교 재학생에게 정식 프로 계약을 제안했다는 것은 그만큼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김예건은 언제 프로 계약을 체결했나?

전북 현대는 2026년 7월 13일 김예건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예건이 전북 최초 기록을 세운 이유는 무엇인가?

고등학교 재학 중 준프로에서 정식 프로로 전환된 전북 현대 최초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김예건의 K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은?

울산 HD전에서 득점하며 17세 11개월 4일의 나이로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예건은 어떤 국제대회에 출전했나?

2025년 FIFA U-17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전북 N팀에서는 어떤 활약을 했나?

K3리그 1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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