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 당근·삼각김밥까지 ‘진짜 같아 더 터졌다’

기사 핵심 요약

CU가 당근과 삼각김밥 모양의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SNS 화제를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기존 펀 마케팅 성공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 당근·삼각김밥 모양 아이스크림 출시
  • SNS 중심 ‘하이퍼 리얼리즘’ 트렌드 반영
  • 펀 마케팅 상품 누적 6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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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 출시 (사진 출처 - CU)

CU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 ‘보는 재미’로 승부

편의점 CU가 ‘하이퍼 리얼리즘’ 콘셉트를 앞세운 이색 아이스크림을 연이어 선보인다. 실제 식품을 그대로 닮은 외형으로 소비자 시선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공개된 CU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은 당근과 삼각김밥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겉모습은 실제 식재료와 거의 동일하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디저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제품 기획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다. SNS에서 ‘진짜 같은 가짜 음식’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 제품이 주목받는가. 먹는 경험뿐 아니라 ‘보는 경험’까지 소비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당근·삼각김밥 그대로 구현…식감까지 설계

대표 상품인 ‘당근 모양 크럼블 콘’은 실제 당근과 유사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됐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도록 설계해, 당근을 씹는 듯한 경험을 의도했다.

속에는 버터향을 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어 부드러움과 대비되는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당근 끝부분에는 흙을 연상시키는 크럼블 비스킷이 더해져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 다른 제품인 ‘삼각김밥 모양 소르베’는 편의점 대표 상품을 그대로 재현했다. 쌀 베이스 아이스크림에 김을 붙여 실제 삼각김밥과 유사한 외형을 구현했다.

여기에 쌀 알갱이를 넣어 식감까지 차별화했다. 단순한 모양 모방을 넘어 촉감과 경험까지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비주얼 + 식감’ 두 요소를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다.

‘펀 마케팅’ 성공 이어간다…60만개 판매 기록

CU는 이미 유사한 콘셉트 상품으로 성과를 낸 바 있다. ‘아임낫어치킨’, ‘아임낫어불닭치킨’, ‘아임낫어후르츠’ 등 펀 마케팅 제품들이 누적 6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이퍼 리얼리즘 콘셉트를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이벤트 상품이 아니라 하나의 상품 전략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특히 SNS 확산 구조를 활용한 ‘바이럴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편의점 상품과 차별화된다.

감자 아이스크림까지…라인업 확대 예고

CU는 이번 제품에 이어 추가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에는 감자 모양을 본뜬 ‘밭에서 온 킹감자’ 아이스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하이퍼 리얼리즘 콘셉트를 하나의 시리즈로 확장하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를 통해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왜 지금 중요한가

이번 CU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은 단순한 신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소비 패턴이 ‘맛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SNS 공유를 전제로 한 상품 기획은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흐름이다.

결국 핵심은 명확하다. 이제는 맛뿐 아니라 ‘보여지는 가치’까지 상품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CU의 이번 시도가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CU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은 어떤 제품인가요?

실제 음식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디저트형 아이스크림이다.

어떤 종류가 출시되나요?

당근 모양 크럼블 콘과 삼각김밥 모양 소르베가 먼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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