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새로운 보급형 노트북 ‘맥북 네오(MacBook Neo)’를 공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맥루머스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애플 웹사이트의 규제 관련 문서에서 ‘맥북 네오’라는 이름이 잠시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델 번호 A3404로 추정되는 제품의 규제 문서가 웹사이트에 일시적으로 등장했다. 해당 문서가 연결된 링크에 ‘맥북 네오’라는 명칭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DF 파일에는 제품명이 직접 표시되지는 않았지만, 유럽연합(EU) 규정 준수를 위한 페이지 링크에서 제품명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애플은 해당 링크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맥북 네오가 애플의 보급형 노트북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기존 맥 제품에 탑재되는 M 시리즈 칩 대신 아이폰용 프로세서인 A18 프로 또는 A19 프로 칩이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약 12.9인치 크기가 유력하게 예상된다. 색상도 옐로우, 블루, 그린, 핑크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 포지션은 맥북 에어보다 낮은 보급형 라인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아직 공식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599달러에서 799달러 수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은 4일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뉴욕, 런던, 상하이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맥북 네오를 포함한 신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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