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K-푸드 수출지원 허브 가동…기업 애로 원스톱 해결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K-푸드 수출지원 허브를 운영한다. 관세·검역·물류 등 수출기업의 애로를 단일 창구에서 상담하고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사진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K-푸드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통합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A-B-C-D-E’의 추진 과제 가운데 하나로 ‘K-푸드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략은 ▲유망 제품 발굴 및 육성 ▲원스톱 애로 해소 ▲K-이니셔티브 융합 ▲디지털·기술 혁신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 등 5개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수출지원 허브는 두 번째 축인 ‘원스톱 애로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무역 환경 변화와 국가별 검역·통관 규제 강화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간사 기관으로 지정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11개 유관 기관·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핫라인을 운영한다.

수출기업은 단일 창구를 통해 다양한 애로 사항을 접수하고 분야별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관세와 통관, 위생과 검역, 물류, 해외 인증, 마케팅, 외환, 지식재산권 등 총 9개 영역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가 풀도 확대했다.

기업이 온라인 상담 이후 추가 자문이 필요할 경우 현지화 지원이나 시장 정보 조사 등 추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

농식품부는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기업 만족도 조사 체계도 마련했다. 결과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 풀을 보강해 상담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수출기업이 겪는 실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상담 데이터와 전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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