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블랙핑크 리사 모델 발탁 배경 공개…“꿈의 인물”

리사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브랜드와 나이키 협업 캠페인 모델로 블랙핑크 리사를 선택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사진: 리사 SNS)

미국의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블랙핑크 리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스킴스(SKIMS)’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한 ‘나이키 스킴스’ 캠페인의 모델로 리사를 선정했다. 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사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며 이번 협업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킴 카다시안은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사에 대해 “꿈의 모델(Dream person)”이라고 표현하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리사는 놀라운 댄서이자 매우 아름답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라며 “케이팝의 열성 팬으로서, 특히 리사를 좋아해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사는 내 옷을 매우 페미닌하게 소화했다”며 캠페인 모델로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의 연출 의도도 설명했다. 광고 속에서 출연진이 블랙 컬러 의상에서 핑크 컬러 의상으로 전환되는 장면과 관련해 킴 카다시안은 “블랙과 핑크라는 두 가지 컬러를 활용하면서 리사를 기용한 것은 매우 영리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킴 카다시안은 2019년 스킴스를 론칭해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남성복과 키즈, 액티브웨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연매출은 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블랙핑크 로제를 캠페인 모델로 기용하며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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