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시구 이신영·가온 참여 팬과 함께하는 잠실 무대

LG 트윈스 시구
LG 트윈스가 잠실 홈경기에서 배우 이신영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사진 출처 - LG 트윈스 SNS)

LG 트윈스가 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구단은 11일과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이신영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가온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참여는 야구와 문화의 결합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1일 KT 위즈전에는 배우 이신영이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영화 ‘리바운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전력질주’에서는 주인공 강승열 역을 맡아 청춘의 열정과 순수함을 담아냈다.

이신영은 “LG 트윈스와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던진 공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LG 트윈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고 통합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2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멤버 가온이 시구자로 나선다.

밴드 내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최근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로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18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올랐다.

가온은 “초등학생 때 처음으로 야구장에 온 곳이 잠실야구장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LG 트윈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람석에서 LG 트윈스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시구에 나서는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LG 트윈스는 이번 홈경기 시리즈 기간 동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잠실야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는 올 시즌 LG 트윈스가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콜랩샵이 운영된다.

LG는 2025시즌 ‘헬로키티’, ‘마루는 강쥐’,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협업을 이어오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행사 역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을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배우와 가수의 시구가 더해진 이번 홈경기는 야구와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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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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