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 시리즈가 다시 한번 전설을 예고하고 있다.
TV CHOSUN의 ‘미스트롯4’가 2025년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죽을 사(死)’의 각오로 무장한 지원자들의 전쟁 같은 서바이벌을 알리는 강렬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존의 ‘미스트롯’ 로고 대신 숫자 4를 한자로 표현한 ‘死’라는 한 글자로 시작된다.
단순한 시즌 넘버를 넘어 생존 경쟁의 극한을 상징하는 이 한 글자는 곧이어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등장하는 역대 ‘미스트롯’ 진(眞)들의 표정으로 이어지며 그 상징성을 더욱 강화시킨다.
시즌1의 진 송가인은 “노래가 안 돼 불안하다”고 털어놓으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시즌2의 진 양지은은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그 누구도 ‘미스트롯’의 무게를 피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시즌3의 진 정서주 역시 “부담이 됐던 것 같다. 걱정도 많다”며, 무대에 대한 두려움과 압박감이 얼마나 큰지 증언한다.
이처럼 역대 우승자들조차 떨게 만든 무대. 하지만 영상 후반부에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라”는 문구와 함께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도전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불안과 긴장, 기대와 결심이 교차하는 장면 속에서 ‘미스트롯’이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와 상징이 그대로 느껴진다.
‘미스트롯4’는 오직 ‘독한 자만이 살아남는’ 오디션이라는 문구처럼, 이전 시즌을 뛰어넘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재능 넘치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려들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죽음을 불사할 각오로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예상보다 많았다”며 “진정한 트롯 스타를 꿈꾸는 또 다른 도전자들의 용기 있는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미스트롯’은 2019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국내 트롯 오디션 열풍의 선봉에 선 프로그램이다.
시즌1 송가인, 시즌2 양지은, 시즌3 정서주 등 매 시즌마다 독보적인 스타를 배출하며 트롯계의 지형을 바꿔놓았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과 트롯에 대한 진정성을 갖춘 참가자 발굴로 큰 호평을 받아왔다.
‘미스트롯4’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전례 없는 긴장감과 스케일로 새로운 시즌을 예고한다.
‘죽을 사’의 각오로 무장한 도전자들의 무대는 과연 어떤 전율을 안겨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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