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폭우 피해 입은 가평 별장 공개…"산사태 처음 겪어봐"

서효림 집
서효림이 폭우로 피해 입은 가평 별장 상황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서효림 개인 SNS)

배우 서효림이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평 별장의 참담한 상황을 직접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7월 31일 자신의 SNS에 "나의 애정 가득한 가평집이 현재는…"이라는 글과 함께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무너져 내린 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복구 작업이 한창인 별장의 처참한 모습이 담겨 있었고, 서효림은 "복구에 힘써주시는 지자체 관계자분들, 군인 동생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라며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한 "2차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애도합니다"라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7월 20일, 경기 가평 지역에는 시간당 70mm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지며 조종천이 범람하고, 총 52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까지 이어진 이번 재난은 각지에 심각한 흔적을 남겼고, 서효림의 별장 역시 그 피해를 피하지 못했다.

당시 서효림은 별장이 위치한 마을이 폭우로 인해 고립되었다고 알리며, 도로 유실과 전기·수도 공급 중단 등의 피해를 실시간으로 전한 바 있다.

그는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상태”라며 “전기도 끊기고 물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혀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그는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운 줄은 처음 알았다. 주변 마을에도 큰 피해가 있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기도했다.

피해 이후에도 서효림은 침착하게 일상으로 복귀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29일, 그는 촬영 현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차량이 바위 위에 올라간 사진도 함께 공개돼, 여전히 남아 있는 폭우의 여파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울과 가평을 오가며 도시와 자연을 오롯이 누리는 삶을 선택한 그녀는, 이번 폭우로 인해 자연의 위력을 실감하는 시간을 겪게 됐다.

평소 SNS를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온 서효림은, 이번 자연재해의 심각성과 그 안에서 느낀 감사함과 두려움을 진솔하게 나누며 더욱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어서 읽기

더 많은 이슈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