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운전 만보기 출시, 5km부터 복권 받고 하루 최대 5만원 포인트

기사 핵심 요약

티맵이 주행거리 기반 ‘운전 만보기’를 도입해 5km부터 보상을 시작하고 하루 최대 5만원 상당 포인트 기회를 제공한다.

  • 하루 5km부터 시작해 10~50km 구간별로 지급되는 티맵 복권
  • 하루 최대 5만원 상당 티맵 포인트와 모바일 기프티콘 교환 혜택
  • 운전과 걷기 리워드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전반 보상 구조
티맵 운전 만보기 5km부터 50km까지 주행거리별 보상 화면
(사진 - 티맵모빌리티)

티맵 ‘운전 만보기’는 내비게이션 주행거리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리워드 서비스다. 하루 5km부터 보상이 시작되고 10km부터 50km까지 10km 단위 구간을 달성할 때마다 티맵 복권을 받을 수 있다. 복권을 통해 하루 최대 5만원 상당의 티맵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모바일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티맵 운전 만보기, 걷기 리워드를 차량 주행까지 확대

티맵모빌리티가 기존 ‘티맵 만보기’의 보상 구조를 차량 이동까지 넓힌다. 새롭게 선보이는 ‘운전 만보기’는 걸음 수 대신 내비게이션 주행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만보기가 도보 이동량을 측정해 혜택을 주는 방식이었다면 운전 만보기는 실제 차량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리워드를 지급한다. 티맵의 핵심 서비스인 내비게이션과 리워드를 직접 연결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특히 매일 자차로 출퇴근하는 이용자에게는 별도로 새로운 행동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평소처럼 티맵을 이용해 이동하면 주행거리 자체가 보상 기준이 된다.

이 때문에 운전 만보기는 단순한 이벤트형 서비스보다 티맵 사용 빈도를 높이기 위한 상시 리워드 기능에 가깝다.

티맵 운전 만보기 5km부터 보상, 50km까지 단계별 복권 지급

보상 구조의 핵심은 일일 누적 주행거리다.

하루 5km 주행을 달성하면 첫 보상 조건이 시작된다. 이후 10km부터 50km까지는 10km 단위로 구간을 달성할 때마다 ‘티맵 복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즉 5km를 시작점으로 삼고, 이후 10km·20km·30km·40km·50km처럼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추가 보상 기회가 생기는 구조다.

이 방식은 이용자가 하루 동안 얼마나 오래 운전했는지를 단순 기록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일정 거리마다 다시 티맵을 확인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50km까지 구간을 나눴다는 점에서 장거리 이동자뿐 아니라 출퇴근 중심 이용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으로 볼 수 있다.

티맵 복권, 하루 최대 5만원 상당 포인트 적립 가능

주행거리 구간을 달성하면 이용자는 ‘티맵 복권’을 받는다.

이 복권을 통해 하루 최대 5만원 상당의 티맵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대’라는 표현이다. 모든 이용자가 매일 5만원 상당을 확정적으로 받는 구조라는 의미는 아니다. 복권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보상의 상한선이 하루 최대 5만원 상당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적립한 티맵 포인트는 모바일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따라서 리워드는 단순 앱 내부 점수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품 교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체감 혜택이 크다.

이 구조가 기존 만보기와 결합되면 하루 이동 전체가 보상 대상이 된다.

티맵 운전 만보기와 걷기 만보기, 같은 날 두 혜택 모두 가능

운전 만보기의 또 다른 특징은 기존 걸음 수 기반 티맵 만보기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아침과 저녁에는 차량으로 출퇴근하고 퇴근 뒤 산책하는 이용자라면 당일 주행거리와 걸음 수를 각각 쌓아 두 종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구조는 티맵이 이동 수단 하나에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과 도보를 하나의 일상 이동 흐름으로 묶으려는 방향을 보여준다.

자동차를 타는 순간에는 운전 만보기가 작동하고, 차에서 내려 걷기 시작하면 기존 만보기 혜택이 이어지는 식이다.

결국 이용자가 특정 이동 수단을 선택해야 혜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 이동하는 방식 자체가 보상 대상으로 넓어진 것이다.

티맵 운전점수·보험 할인에 주행거리 리워드까지 추가

티맵은 이미 운전자 대상으로 여러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운전점수다. 이용자의 주행 습관을 기반으로 점수를 제공하고, 일정 조건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할인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이동로그처럼 자신의 이동 기록을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전 만보기가 추가되면서 역할이 하나 더 생겼다. 기존 운전점수가 ‘얼마나 안전하게 운전했는지’를 평가하는 기능이라면 운전 만보기는 ‘얼마나 이동했는지’를 기준으로 보상한다.

즉 안전 운전은 보험 혜택으로, 주행거리는 포인트 리워드로 연결되는 구조다.

이렇게 보면 티맵이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단순 길 안내에서 운전 습관 관리와 리워드까지 확장되고 있다.

티맵 운전 만보기 시작 방법, 홈 화면에서 만보기 탭 선택

이용 방법은 비교적 단순하다.

티맵 홈 화면에서 ‘만보기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뒤 관련 탭으로 들어가면 운전 만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주행거리 앱을 설치하거나 운행 기록을 직접 입력할 필요는 없다. 티맵 내비게이션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주행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만보기 화면에서는 당일 주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최근 7일간의 주행거리 추이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히 오늘 얼마를 운전했는지뿐 아니라 일주일 동안 자신의 차량 이용 패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록 기능은 보상 외에도 자신의 이동 습관을 확인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티맵 최근 7일 주행거리, 리워드와 이동 기록을 한 화면에서 제공

최근 7일 주행거리 추이를 제공한다는 점은 운전 만보기가 단순 복권 지급 기능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용자는 하루 단위로 몇 km를 운전했는지 확인하고 일주일 동안 이동량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볼 수 있다.

출퇴근 패턴이 일정한 이용자라면 평일과 주말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장거리 운전을 한 날에는 주행량 변화가 바로 드러난다.

이런 데이터는 기존 이동로그와도 연결되는 성격을 갖는다.

티맵은 이미 사용자가 어디로 이동했는지와 운전 기록을 축적해왔는데, 운전 만보기에서는 여기에 ‘리워드’라는 직접적인 동기가 추가된다.

결국 기록을 보는 기능과 보상을 받는 기능이 같은 화면 안에서 연결되는 셈이다.

티맵 운전 만보기, 운전을 더 많이 하라는 서비스로 봐야 하나

주행거리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한 가지 쟁점도 생길 수 있다.

리워드를 받기 위해 불필요하게 더 운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다만 티맵모빌리티가 밝힌 서비스 취지는 출퇴근 등 이용자가 이미 하고 있는 일상적인 차량 이동에 혜택을 연결하는 데 있다. 별도의 운행을 권장하기보다 기존 이동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첫 보상 구간도 하루 5km부터 시작한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만 혜택을 얻는 구조보다는 일상적인 이동에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주행거리 자체가 리워드 기준이라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향후 이용 패턴과 보상 설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중요한 부분이다.

서비스의 가치는 이용자가 실제 생활에서 하던 이동을 추가 부담 없이 혜택으로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티맵 이동 라이프 플랫폼, 내비게이션 밖으로 서비스 범위 확대

운전 만보기는 티맵이 최근 추진하는 서비스 확장 흐름과도 연결된다.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외에도 실시간 도보 길 안내와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 등 이동 전반을 지원하는 기능을 늘리고 있다.

과거 티맵의 중심이 차량 내비게이션이었다면 현재는 목적지를 찾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차에서 내려 걷고, 주변 장소를 탐색하는 과정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확장하고 있다.

운전 만보기와 기존 걸음 수 만보기의 결합도 같은 흐름이다.

차량과 도보 이동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하루 이동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두 서비스를 하나의 리워드 체계로 연결한다.

이 때문에 운전 만보기는 단순 이벤트보다 티맵이 ‘이동 라이프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으로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티맵 운전 만보기 핵심, 내비게이션 이용 자체를 리워드로 바꿨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티맵이 새로운 행동을 만들기보다 기존 행동에 보상을 붙였다는 것이다.

운전자는 이미 내비게이션을 켜고 출퇴근하거나 장거리 이동을 한다. 티맵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행거리 데이터를 별도의 리워드 기준으로 활용했다.

5km부터 시작해 50km까지 단계적으로 복권을 지급하고, 적립한 포인트를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하도록 구성한 것은 이용자가 매일 티맵을 다시 확인하게 만드는 장치다.

기존 걸음 수 만보기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운전과 걷기를 따로 보지 않고 하루 이동 전체를 하나의 보상 구조로 묶기 때문이다.

결국 운전 만보기의 핵심은 ‘더 많이 운전하면 보상한다’는 단순한 구조보다 ‘평소 하던 이동을 티맵 안에서 기록하고 혜택으로 전환한다’는 데 있다.

향후 티맵이 운전점수, 이동로그, 걷기 만보기, 운전 만보기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가 서비스 이용 지속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티맵 운전 만보기는 몇 km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나?

하루 5km 주행부터 보상이 시작된다. 이후 10km부터 50km까지 10km 단위 구간을 달성할 때마다 티맵 복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티맵 운전 만보기에서 하루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

티맵 복권을 통해 하루 최대 5만원 상당의 티맵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다만 최대 금액이 모든 이용자에게 확정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티맵 운전 만보기 포인트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

적립한 티맵 포인트는 모바일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구체적인 교환 상품은 실제 서비스 화면에서 확인해야 한다.

티맵 운전 만보기와 기존 걷기 만보기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나?

가능하다. 같은 날 차량 주행거리와 걸음 수가 각각 쌓이기 때문에 운전 만보기와 기존 걸음 수 기반 만보기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티맵 운전 만보기는 어디에서 시작할 수 있나?

티맵 홈 화면에서 ‘만보기 시작하기’를 누른 뒤 해당 탭을 선택하면 된다. 당일 주행 내역과 최근 7일간 주행거리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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