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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를 가진 동거남의 급여를 관리해주겠다고 속여 7천만 원이 넘는 돈을 빼돌린 40대 여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박태안)은 6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