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300만원이라고?” 왜 이렇게 비싸지…애플 ‘아이폰 폴드’ 2026년 출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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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아이폰 예상 렌더링 이미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가 2026년 하반기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티타늄 합금 프레임과 2나노 공정 칩셋을 적용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구성과 경량화를 위해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에 적용된 티타늄 합금 섀시를 채택할 계획이다. 힌지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티타늄, 리퀴드 메탈을 복합 적용해 강도를 높이면서 펼쳤을 때 두께를 약 4.8mm 수준으로 구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접었을 때 두께는 9~9.5mm 수준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은 책처럼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 유력하다. 내부에는 7.7~7.8인치, 외부에는 5.3~5.5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화면 주름 개선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해 특수 폴리머 소재와 적층 공법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칩셋은 TSMC의 2나노 공정 기반 ‘A20 프로’가 거론된다. 메모리는 12GB LPDDR5 RAM이 유력하다.

공급망 분석에 따르면 폭스콘은 엔지니어링 검증과 시제품 생산 단계에 들어갔다. 주요 부품 대량 생산은 2026년 7월경, 공식 출시는 2026년 9월이 예상된다. 가격은 2000~2500달러(약 265만~331만원) 수준의 초고가 전략이 점쳐진다.

배터리는 5000~5800mAh급 고밀도 셀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페이스 ID 대신 측면 전원 버튼 통합형 터치 ID 적용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해당 모델이 아이폰 2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 제품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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