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비화 공개...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

조정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배우 조정석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당시 있었던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4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는 ‘처음 만났는데 이미 친한 조정석 X 조각미남 지창욱·도경수 먹방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조정석, 도경수, 지창욱이 출연해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공개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에서 도경수는 첫 악역 도전에 대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그는 “체중조절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후시하면서 보니까 같은 장면인데 한쪽 컷에서는 홀쭉하고 다른 컷에서는 얼굴이 통통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조정석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시즌 1이 끝나고 시즌 2 시작이 마지막 장면의 연결이었는데, 김대명 씨가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서 재촬영을 했다더라”고 말해 출연자들과 스태프 모두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발언은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밝게 만들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즌제 드라마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되며 의대 동기 5인방의 우정과 일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극 중 조정석은 천재적인 실력을 지닌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출연해 유쾌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대명은 소아외과 의사 ‘양석형’ 역을 맡아 조정석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고,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조정석이 전한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는 발언은 시즌 1과 2 사이의 촬영 공백으로 인한 비하인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으로, 팬들에게도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팬들은 “역시 조정석다운 입담”, “현장에서도 이렇게 재밌었구나”, “김대명 배우와의 케미가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도경수는 최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첫 악역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노래가 점점 더 편해졌다. 미세하지만 발전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와 가수로서의 성장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가수나 배우가 아니었다면 요리나 헤어디자이너를 했을 것 같다. 어머니가 미용사셔서 그 일을 보면 여전히 흥미롭다”고 말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무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유의 따뜻한 유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차기작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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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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