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4-2로 꺾으며 9연패를 끊었다. 선발 김민준은 데뷔 후 최고의 투구인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거뒀고, 최정은 쐐기 투런 홈런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 SSG 9연패 탈출 성공
- 김민준 6이닝 무실점 시즌 2승
- 최정 8회 쐐기 2점 홈런

SSG가 두산을 꺾고 9연패를 끊은 이유
SSG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에서 투타가 조화를 이뤘다.
선발 김민준이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은 경기 중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승점을 뽑았다.
연패 기간 동안 부족했던 선발 안정감과 결정적인 득점이 동시에 살아난 경기였다.
이번 승리로 SSG는 시즌 31승 3무 50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민준 6이닝 무실점 인생투가 빛났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김민준이었다.
김민준은 6이닝 동안 83개의 공으로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회 정수빈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유일한 득점권 위기를 맞았지만 김민석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6회에도 두 개의 삼진을 추가하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등판 만에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에레디아 결승타와 최정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
팽팽한 0의 균형은 6회 깨졌다.
1사 1, 2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SSG가 리드를 잡았다.
이어 8회에는 최정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하며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베테랑 타자들의 한 방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SSG 쪽으로 가져왔다.
두산 벤자민 호투에도 타선 지원이 부족했다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도 좋은 투구를 펼쳤다.
5⅓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발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타선이 김민준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벤자민은 시즌 7패를 기록했고, 두산은 경기 후반까지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SSG 불펜이 마지막 위기를 넘겼다
김민준 이후 SSG 불펜도 제 역할을 했다.
이로운이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8회에는 문승원이 흔들리며 실점과 함께 1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구원 등판한 김민이 양의지를 희생플라이로 처리한 뒤 박찬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최소화했다.
9회에는 조병현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은 경기 후반 추격에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두산은 8회 정수빈의 솔로 홈런과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SG 마운드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두산은 결정적인 찬스에서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선발 싸움에서 밀린 점이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
SSG와 두산 경기 내용 비교
| 항목 | SSG | 두산 |
|---|---|---|
| 득점 | 4 | 2 |
| 선발투수 | 김민준 6이닝 무실점 | 벤자민 5⅓이닝 2실점 |
| 결승타 | 에레디아 2타점 2루타 | 없음 |
| 홈런 | 최정 2점 홈런 | 정수빈 솔로 홈런 |
| 결과 | 9연패 탈출 | 2연승 종료 |
경기는 선발 안정감과 결정적인 득점력에서 SSG가 우위를 보였다.
두 팀 모두 선발은 경쟁력을 보였지만 집중력에서 차이가 났다
벤자민 역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투구를 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반면 SSG는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불펜도 위기 관리에 성공했다.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이 두 팀의 희비를 갈랐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의미 있는 장면은 김민준의 성장이다
SSG는 길었던 연패 속에서 선발진의 고민이 컸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준이 보여준 6이닝 무실점 투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다.
젊은 선발 자원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팀 분위기까지 바꾸는 값진 호투였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국내 스포츠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SSG는 어떻게 9연패를 끊었나?
김민준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에레디아의 결승 2타점 2루타, 최정의 2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4-2로 꺾었다.
김민준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6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후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경기 결승타는 누가 기록했나?
6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결승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어떤 활약을 펼쳤나?
8회 쐐기 2점 홈런을 터뜨리며 SSG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두산이 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벤자민의 호투에도 타선이 김민준을 공략하지 못했고,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