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첫 팬미팅 '동창회' 성료…데뷔 후 첫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에픽하이 팬미팅
에픽하이가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팬미팅 '동창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팬들과 함께 만든 다양한 참여형 코너와 레어곡 라이브,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공연이 아닌 팬미팅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 아워즈)

에픽하이 첫 팬미팅 '동창회'가 특별했던 이유

에픽하이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첫 공식 팬미팅 '동창회'를 개최했다.

데뷔 이후 처음 열린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공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연 중심이었던 기존 무대와 달리 팬들과 직접 대화하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동창회'라는 이름처럼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행사 전체를 채웠다.

에픽하이 오프닝 무대와 세트리스트가 호평받은 이유

팬미팅은 'High Skool''사진첩' 무대로 시작됐다.

익숙한 대표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구성으로 이어졌다.

후반에는 'Fly', 'Love Love Love', 'Fan', 'One', 'New Beautiful', 'BORN HATER'까지 대표곡들이 이어지며 공연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팬미팅이지만 음악적인 만족도 역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픽하이 팬 참여형 코너가 큰 호응을 얻은 이유

이번 팬미팅의 핵심은 팬들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유튜브 콘텐츠 '에픽카세'에서 화제를 모았던 '청문회' 코너를 팬미팅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팬들의 사전 제보를 바탕으로 멤버들이 직접 질문에 답하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이어 '에픽카세 상담소'에서는 팬들의 고민을 직접 읽고 조언을 건네며 가까운 소통을 이어갔다.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에픽하이 레어곡 라이브가 의미 있었던 이유

팬미팅에서는 '에픽하이 레어 송 TOP10' 코너도 진행됐다.

공연에서 자주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후보로 선정한 뒤 팬들의 사전 투표를 통해 TOP3를 결정했다.

팬들이 직접 선택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무대가 완성됐다.

예상하지 못한 선곡도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팬들에게 특별했던 이유

앵콜 무대에서는 'BORN HATER'가 울려 퍼졌다.

무대 도중 진행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좌석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실제 애장품을 선물했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면서 마지막까지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팬 사랑을 보여주는 에픽하이만의 방식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에픽하이 첫 팬미팅이 갖는 의미

에픽하이는 오랜 시간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왔지만 공식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공연과 팬미팅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해 음악과 소통을 모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데뷔 이후 쌓아온 팬들과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에픽하이 공연과 첫 팬미팅 비교

항목 일반 콘서트 첫 팬미팅 '동창회'
중심 콘텐츠 라이브 공연 팬 소통 중심
대표 프로그램 세트리스트 청문회·상담소
팬 참여 제한적 투표·질문·이벤트
특별 무대 대표곡 공연 레어곡 라이브
이벤트 공연 중심 럭키드로우 진행

이번 팬미팅은 공연 이상의 소통을 강조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첫 팬미팅 성공 이후 다음 행보도 관심

첫 팬미팅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향후 추가 팬미팅이나 새로운 팬 콘텐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추가 일정이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다.

이번 행사는 에픽하이가 팬들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로 평가된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팬들과 함께 만든 무대였다

이번 팬미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화려한 연출보다 팬들과 함께 호흡한 순간이었다.

팬들의 질문으로 만들어진 코너와 직접 선택한 레어곡 무대, 객석으로 내려가 나눈 대화까지 모두 팬 참여로 완성됐다.

첫 팬미팅이라는 의미를 충분히 살린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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