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승환이 깊어진 감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7년 만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통해 한층 성숙한 감성 발라더의 진가를 선보인다.
정승환은 10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작업실에서 사색에 잠겨 있으며, 미니멀한 스타일링과 고요한 조명 아래 한층 차분한 감성을 드러냈다.
책상 위에 놓인 편지지, 지도, 카세트테이프, 물잔 등의 오브제는 그가 오랜 시간 고민과 감정의 여정을 거쳐 이번 앨범을 완성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감성의 깊이가 집약된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정승환은 앨범 전반에 걸쳐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사랑이란 감정의 본질’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앞머리’는 명작 발라드의 계보를 이어온 작사가 박주연이 참여해 서정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정승환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사랑의 기억과 그리움을 따뜻하게 그린다.
두 번째 타이틀곡 ‘행복은 어려워’는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작곡을 맡아 트렌디한 감성과 감정의 여운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는 정승환이 직접 다수의 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앨범은 그동안 사랑을 겪으며 느낀 여러 감정을 담은 기록이자, 나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라며 “사랑이라는 단어 안에 담긴 기쁨, 슬픔, 그리움 모두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정승환은 2016년 데뷔 이후 ‘이 바보야’, ‘너였다면’, ‘비가 온다’, ‘십 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으로 ‘감성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이번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통해 그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색채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정승환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그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연말 콘서트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무대와 함께 정승환의 대표곡들이 어우러져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가 전하는 ‘사랑의 음악’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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