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달부터 스미싱 방지용 ‘안심 문자’ 도입

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문자에 상징 상표를 삽입하고, 이를 누르면 담당자 전화번호 등 정보를 제공하는 안심 문자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출처-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 가 스미싱 등 문자결제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 문자’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발송되는 문자에 충주시 상징 상표(마크)와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고, 상표를 누르면 시청 누리집과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핵심이다.

시는 기존에 제공되던 행정 문자 서비스에서 전화번호만 표기되던 방식을 개선해, 이미지와 상표를 함께 표시하는 시각적 식별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문자결제사기와 같은 범죄로 오인할 가능성을 줄이고, 신뢰도 높은 행정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충주시는 이번에 도입한 ‘안심 문자’ 외에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도 병행 운영 중이다.

알림톡은 인증된 행정 전용 전화번호를 통해 발송되며, 메시지 내 소개란을 누르면 충주시청 공식 누리집, 보낸 부서의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알림톡에서 ‘충주시 상표’를 터치하면 “충주시 민원, 행정 알림서비스 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찾기, 고객센터, 사업자등록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은 문자 진위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특히 문자 상단의 ‘브랜드 홈’을 통해도 누리집, 전화번호 등의 구체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충주시 관계자는 “민원 알림 서비스 활용 범위를 행정 전반으로 확대해 행정 정보를 더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민원 알림 서비스 활용 범위를 행정 전반으로 확대해, 안전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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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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