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리메이크 프로그램 공개…크리에이터 수익 모델 강화

메이플스토리 월드
넥슨이 메잉플스토리 월드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레이크 할 수 있는 창작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사진 출처 - 넥슨)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인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새로운 수익형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리메이크 월드’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8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메이크 월드’는 넥슨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월드 6종을 기반이다.

이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새롭게 재창조해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크리에이터 중심 수익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개발 경험이 부족한 유저도 손쉽게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이 되는 ‘오리지널 월드’는 넥슨이 자체 개발한 인기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제공되는 6종은 ‘메토체스 : 메이플 올스타 리그’, ‘메이플 듀얼’, ‘츄츄버거 1호점’, ‘메소전사’, ‘광부 시뮬레이터’, ‘몬스터 농장’이다.

각 월드는 장르와 플레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창작 시도가 가능하다.

크리에이터는 단순 이미지 리소스 교체부터 밸런스 조정, 새로운 콘텐츠 삽입까지 자유롭게 수정 가능하며, 복잡한 코딩 지식 없이 빠르게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어 개발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미 완성도 높은 기초 월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디어와 연출에 집중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

이번 리메이크 월드 프로그램은 8월 31일까지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원하는 오리지널 월드를 선택해 직접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한 뒤 본인 명의로 월드를 출시하게 된다.

또한, 리메이크 월드를 통해 발생하는 유료 수익의 50%는 크리에이터에게 정산되며, 넥슨은 우수 크리에이터에게 추가 개발 자금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메월드 NEXT’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독립 게임 개발자나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넥슨 측은 이번 프로그램 개시에 대해 “누적 크리에이터 수익이 510억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손쉽게 창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리메이크 월드’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직접 게임 콘텐츠를 창작·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제작하고 유통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지난 1년간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창작 커뮤니티가 확대되면서, 넥슨은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및 리메이크 월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maplestory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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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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