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급증하는 1인 가구와 심화하는 고령화 속에서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해 안부확인, 생활개선, 사회관계망 형성, 사후관리 등 4대 유형의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
안부 돌보미 사업은 ‘우리동네돌봄단’이 주 3회 전화·방문으로 고립가구를 직접 확인하고, AI 자동전화 및 스마트플러그를 통해 비접촉 방식의 이상징후도 탐지한다.
청장년층을 위한 ‘두드림 사업’은 요구르트 배달원이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이상징후를 포착하고 즉시 행정기관에 알리는 방식이다.
사회적 교류를 유도하는 ‘방탈출 서포터즈’는 반려식물, 혼밥반찬 만들기, 영화관람, 걷기모임 등 지역별 프로그램으로 고립감을 줄인다.
고독사 발생 시 유품정리와 특수청소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후관리까지 마련됐다.
용산구는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촘촘한 대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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