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대학생 때 피팅 모델로 월 450만원 벌어”..혼자 살며 생계 책임

이주빈 피팅
배우 이주빈이 대학생 시절 피팅 모델 알바로 월 450만 원을 벌며 혼자 생계를 책임졌던 과거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인생84')

배우 이주빈이 대학생 시절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책임졌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이주빈이 출연해 기안84와 함께 앉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현실적인 청춘 시절을 들려줬습니다.

기안84는 “사진 보고 저는 174cm 되는 줄 알았다. 모델 느낌 나서”라고 말하며 이주빈의 분위기를 언급했고, 이주빈은 “키는 161cm인데 프로필에는 163cm라고 쓴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학생 시절 피팅 모델과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모델들은 대부분 170cm 이상이라 키 작은 모델들을 잘 안 써준다. 그런데 제가 활동하던 시기가 마침 ‘키 작은 모델’ 수요가 생기던 때라 많이 찍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연예인을 하고 싶었던 마음에 대해선 “연습생일 때는 4교시 끝나면 회사를 가라고 해줬다. 공부에 큰 뜻이 없으니까 학을 뺄 수 있었다”며 방송연예과 진학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연기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배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1년만 더 해보자, 2년만 더 해보자’ 하다 보니 10년이 걸렸다. 생각은 많이 했는데 잘 안 됐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긴 무명 시간을 회상했습니다.

촬영 장소를 옮겨 ‘코끼리 차’ 안에서 이어진 대화에서는 피팅 모델로 벌었던 구체적인 수입도 공개했습니다.

이주빈은 “대학생이 벌 수 있는 일 중에서는 한 달에 450만 원 정도 벌었다”고 답해 기안84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일주일에 두 번 촬영했는데 한 번에 45만 원 받았다. 한 달에 4~5회 정도 촬영했다”며 당시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초창기엔 훨씬 적은 금액을 받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처음엔 3만 원이었다. 한 시간에 만오천 원 받는 곳도 있었다. 헤어·메이크업도 직접 했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학생 모델의 삶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스물한 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 학비, 생활비, 월세까지 그 돈으로 다 썼다”고 털어놓으며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 삶을 꾸려야 했던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주빈의 과거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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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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