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가 AI 영상 공모전 ‘2025 KT AI P.A.N’의 공식 포스터와
아이덴티티 필름을 공개하며 출품작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AI 영상 공모전은 KT가 주최하고,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함께 공동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가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
2025 KT AI P.A.N 공모전은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 산업을 잇는
새로운 창작 플랫폼을 지향한다.
KT는 이 행사를 통해 차세대 AI 기반 콘텐츠 제작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영화·광고·숏폼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실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모 부문은 △단편영화 △숏폼 △광고 △배우 IP △KT그룹 미디어
IP 등 5개 분야다. 참가자들은 자유 주제로 창작하거나,
KT 스튜디오지니·밀리의 서재·스토리위즈 등 KT 그룹사 보유
IP를 활용한 영상물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AI 영화 ‘나야, 고준’ 프로젝트와 연계해 배우 고준의
얼굴이나 음성을 활용한 콘텐츠도 출품 가능하다.
공모전의 공식 포스터는 ‘AI 세상을 내 판으로 만들다’라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 수상 이력이 있는 국내 AI 미디어테크
기업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제작을 맡아 공모전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다.
1차 포스터는 고래, 꽃, 광화문, 롤러코스터 등 상징적
이미지들을 활용해 창작의 폭발력과 다차원 상상력을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2차 포스터는 SF 분위기의 조형물과 인간 얼굴
형상을 통해 AI 시대의 창의성과 몰입 경험을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배우 고준이 출연한 아이덴티티 필름에서는 지하철에서 출발한
상상이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통해, AI로 확장된 창작의 세계를 보여준다.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장면을 통해 누구나 AI를
통해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다는 공모전의 취지를 담고 있다.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AI 기술 부문은 글로벌 IT·테크 업계 전문가가, 콘텐츠와
서사성은 영화·광고·드라마 감독이, IP 활용성과 상업성은
KT 그룹사 및 콘텐츠 제작사가 평가한다.
최종 심사위원단에는 민규동 감독, 엄태화 감독, 김한결 감독,
박재수 대표, 권한슬 대표, 김영기 감독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총 52편이 선정되며, 각 부문별로 우수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5 KT AI P.A.N 공모전은 국적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출품 마감은 8월 15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KT닷컴 이벤트 페이지 내 공식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 및 수상작 발표는 9월 10일경 진행될 예정이다.
KT 김채희 미디어부문장은 “KT는 그룹사 및 파트너사의 다양한 콘텐츠 IP와 첨단 AI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식의 영상 창작을 장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상상력을 펼치는 창작의 장 P.A.N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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