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세준

  ?사랑을 담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  올해도 초호화 호텔들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나섰다! 보기만 해도 특별함이 넘치는 케이크, 로맨틱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보자? 각 호텔마다 개성 넘치는 맛과 디자인을 갖춘 케이크를 선보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준다? 보기 쉽게 가격 순으로 리스트를 정리해 두었으니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해 […]

대통령실 외곽을 경호 하는 현직 경찰관이 채팅앱 게시판에 마약 광고성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202경비단 소속 A 순경을 지난 7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순경은 지난 7일 한 채팅앱 게시판에 마약이 있다는 내용의 광고성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중 해당 글을 […]

일본 홋카이도의 한 스키장에서 한국인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홋카이도 서부 루스쓰무라의 한 리조트 스키장에서 일어났다. 스키를 즐기던 6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 채 코스 옆 나무와 강하게 충돌해 쓰러졌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가족과 함께 홋카이도를 여행 […]

경남 창원에서 채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흉기로 찌른 6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경 창원시 의창구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60대 남성)와 돈 문제로 다투던 중, 그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범행 직후 […]

전 직장동료 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9일 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0대)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물류회사 주차장에서 전 직장동료 B씨(3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가슴과 배 부위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

9일 오후 1시 12분, 경북 영천시 고경면 오류리 야산에서 산불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신고를 받고 헬기 5대, 차량 30대, 인력 98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7분경 큰 불을 잡았다.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 화재로 일부 산림이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원인은 야산과 인접한 주택에서 화목 보일러 재를 처리하던 중 불씨가 […]

한 50대 여성이 20대 딸 사진 을 도용해 소개팅 앱을 이용한 사실이 밝혀지며 가족 내 갈등이 불거졌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20대 초반 대학생 A씨가 어머니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알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어머니 B씨(50대)는 젊었을 때 미인으로 유명했다. 외출할 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다녀 ‘연예인 아줌마’ 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

정신질환 증상이 있는 것처럼 행세해 병역을 감면받은 2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현역 입영 대상자였던 A씨는 2021년 10월 25일부터 이듬해 7월 11일까지 청주의 한 정신병원을 방문해 허위로 정신질환 증세를 호소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통해 2022년 […]

경남 창원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남성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0일 창원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경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금은방에 마스크, 모자, 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들어왔다. 이 남성은 금은방에서 종업원에게 귀금속 구매 의사가 있다며 귀금속을 구매할 것처럼 행동하며 제품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금목걸이 2점과 금팔찌 1점 등 […]

양주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갈등 문제로 인한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양주경찰서는 아래층 이웃 주민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빌라 5층에 거주하며 아래층에 사는 B 씨의 집에서  시끄러운 소음이 들린다는 층간소음 갈등 문제로 여러 차례 항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아래층 주민 B씨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