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가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을 도와줄 신제품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와 열대야로 인한 수면 질 저하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기능성
침구로, 고품질 호주산 양모를 100% 충전재로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모는 섬유 구조에 공기층이 풍부하게 형성되는 크림프(crimp) 구조를 지녀 뛰어난 통기성과 체온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이브자리는 이러한 양모의 특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겉감에는 고온 워싱 처리된 고밀도 면 소재를 적용해
위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땀이 나더라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빠르게 수분을 방출해, 장마철의 눅눅함과 열대야 속 불쾌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프리미엄 양모 여름 워싱 스프레드 시리즈는 ▲베이지톤의 심플한 ‘메이저’ ▲그린 컬러 플라워 패턴이 특징인 ‘오브니’ ▲핑크빛 잔꽃무늬의 사랑스러운 ‘써니힐’까지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들은 침실 분위기나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5월 16일 GS홈쇼핑의 ‘소유진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되며 시장 반응을 입증했다.
이브자리는 천연 소재 기반의 슬립케어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양모를 비롯한 한지, 면 등 친환경
섬유를 적극적으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양모 고유의 특성을 살린 프리미엄 침구가 열대야 속에서도 산뜻한 숙면을 도와주는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연 소재를 기반으로 고객의 수면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