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도서 브랜드 두두스토리가 세계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명화클래식 빅플러스 사운드북’ 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국내 최대 크기의 사운드북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예술 감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화클래식’은 오르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루브르 박물관에 더해,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명화와 국악이 담긴 ‘국립중앙박물관’ 편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보다 폭넓은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제품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클래식 전용 모드와 이야기 모드를 포함해 2단계 볼륨 조절, 상단과 후면의 듀얼 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미술관처럼 큼직한 페이지 구성으로, 아이가 명화를 직접 감상하는 듯한 체험이 가능하다.
내용 구성은 아이의 언어 발달도 함께 고려했다.
쉬운 문장과 풍부한 의성어·의태어 표현을 활용해 읽는 재미를 더했고, 청각·시각을 동시에 자극해 인지력과 감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제품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명화 해설 오디오 콘텐츠도 함께 제공돼, 명화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도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두두스토리는 “그림과 음악을 동시에 접하는 시청각 통합 자극은 아이의 인지 능력과 감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라 전했다.
또한 “명화 감상을 통해 관찰력, 상상력, 표현력,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