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수분과 필수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 ‘마그네슘 워터’를 출시하며 건강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빙그레는 17일, 일상 속 간편한 건강 관리를 위한 마그네슘 혼합음료 ‘마그네슘 워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을 액상 형태로 쉽고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그네슘 워터’는 수용성이 뛰어난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1병(500mL) 기준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에 해당하는 마그네슘 10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로써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하루에 필요한 마그네슘의 상당 부분을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빙그레는 건강과 맛, 성분 모두를 고려한 점도 강조했다.
무설탕, 무착색료, 무보존료의 3無 원칙을 적용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했으며, 청량한 포도맛으로 물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운동 전후나 야외 활동 후,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적합한 음료로 제안된다.
최근 바쁜 일상과 식습관으로 인해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해지는 가운데, 이 제품은 일상 속 영양 보충의 대안으로 주목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과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결핍 시 피로감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마그네슘 워터’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데일리 솔루션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그네슘 워터’는 가까운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 니즈에 발맞춘 기능성 음료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