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는 ‘스카이뷰 라운지 38’을 통해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층수인 38층에서 특별한 ‘하이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이티 세트’는 한국 전통 다과상에서 영감을 받아 미슐랭 3스타 출신 마카오 ‘로부숑’ 총괄 파티시에
조나단이 제주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와 한국의 풍부한 식문화를 결합해 정성스럽게 기획했다.
하이티 세트는 세련된 한국식 세이보리 메뉴 3종과 다채로운 디저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세이보리 메뉴에는 시금치 크레페, 말린 대추를 고명으로 얹은 불고기 미니번 등 한국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가 포함되어 제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 모양의 케이크, 상큼한 망고, 달콤한 딸기, 체리 돔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의 조화를 완성한다.
또한 하이티 세트에는 제주드림타워의 특별한 맛을 더하는 테라로사의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2잔이 함께 제공돼 고객들이 한층 품격 있는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메뉴는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 운영되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에게 고급스러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은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해 제주 도심과 탁 트인 바다,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까지 파노라믹 뷰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상의 전망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즐기는 하이티 세트는 단순한 식사 이상의 특별한 경험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의 이번 ‘하이티 세트’ 출시는 제주 관광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의 다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주도 여행 중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 만나는 전통 다과상 스타일의 하이티 세트는 제주만의 독특한 맛과 멋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제주드림타워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식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 최고층에서 즐기는 하이티 세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의 하이티 세트는 미식가뿐 아니라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미식 트렌드와 함께 한국 전통 다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드림타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하이티 세트와 더불어, 제주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