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황희찬, 시즌 첫 도움에도 부상 악몽…울버햄튼 16강 진출
황희찬(울버햄튼)이 올 시즌 첫 도움(어시스트)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16강 진출에 기여했지만, 또다시 부상 악령이 그를 덮쳤다.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블랙번을 2-0으로 꺾었다. 황희찬은 전반 33분 주앙 고메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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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A컵 32강 탈락…2부 꼴찌 플리머스 상대로 충격패
리버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최하위 플리머스(챔피언십, 2부 리그)에 무릎을 꿇으며 대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 홈 파크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플리머스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FA컵 우승 도전도 조기 종료됐다. 리버풀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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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0명으로도 세비야 완파…공식전 11경기 무패
바르셀로나(3위)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세비야(13위)를 압도하며 공식전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4-25시즌 라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세비야를 4-1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마르티네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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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F1 팬 위한 모터스포츠 컬렉션 출시…퍼포먼스 웨어 강화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협력해 첫 번째 모터스포츠 컬렉션을 론칭하며 새로운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수, 팀, 팬을 위한 퍼포먼스 웨어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가 지난 75년간 쌓아온 스포츠 기술력을 모터스포츠 분야에 적용한 제품이다.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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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 음주 운전으로 4개월 집행 유예… 명성에 치명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코린치안스)가 음주 운전으로 법적 처벌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멤피스 데파이가 최근 음주 운전 혐의로 모나코 법정에서 4개월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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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0세에도 살아있는 전설… 1000골 도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최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며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생일 이틀 전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7차전 알 와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완승을 이끌었고, 개인 통산 923, 924호골을 기록했다. 전무후무한 1000골 기록까지 이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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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충남아산FC 입단… FIFA 판결 후 K리그 복귀
손준호(축구선수)가 충남아산FC(K리그2)와 계약을 맺으며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에서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렸던 그는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현역 선수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손준호는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전북현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20년 K리그 MVP를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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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아스널 격파하고 카라바오컵 결승행… 우승 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아스널을 울리며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격파했다. 원정 1차전 2-0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완승을 거두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 뉴캐슬의 결승 상대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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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주장으로서 LG 트윈스 우승 이끈다…타격 반등+수비 집중
박해민(34, LG 트윈스 외야수)이 2025시즌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타격을 보완하고 수비의 강점을 유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목표다. 다가오는 2025시즌, 박해민(34)은 LG 트윈스 주장으로 선임됐다.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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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꺾고 5위 탈환… 극적인 역전승
페퍼저축은행(5위)이 GS칼텍스(7위)에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33-31, 25-27, 26-24, 23-25, 15-1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9승 17패·승점 27)은 한국도로공사(9승 16패·승점 26)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GS칼텍스(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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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17연승 저지… ‘경민 불패’ 이어간다
KB손해보험이 선두 현대캐피탈의 17연승을 저지하며 '경민 불패' 로 V리그 판도를 뒤흔들었다. KB손해보험은 5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1)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을 멈춘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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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꼼파뇨, 전북 현대 입단… K리그 무대 도전
안드레아 콤파뇨(28)가 전북 현대와 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전북은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FA 신분이던 콤파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5cm의 장신 공격수인 그는 강력한 제공권과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로, 전북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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