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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주민규 더비’ 울산 HD, 대전 원정서 첫 승 도전… 친정 상대한다

2025-02-21 14:11 김 용현 2분 소요
‘주민규 더비’ 가 성사됐다. 울산 HD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울산은 23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대1로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인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번 맞대결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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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경험과 기술 갖춘 공격수 조성준 영입… 전력 보강

2025-02-20 17:26 김 용현 2분 소요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2025시즌을 앞두고 포항스틸러스로부터 공격수 조성준(34)을 영입했다. 오랜 K리그 경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성준은 청주대를 졸업한 후 2013년 FC안양 테스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광주FC, 아산무궁화, 성남FC, 제주유나이티드, 안양을 거쳐 포항스틸러스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258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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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FC, 2025시즌 홈 개막전서 전남드래곤즈와 격돌

2025-02-20 17:19 김 용현 2분 소요
천안시티FC(구단주 박상돈)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구단주 장인화)를 상대로 2025시즌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른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전력을 대폭 강화한 천안은 개막전 승리를 통해 기분 좋은 출발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천안은 K리그에서 검증된 즉시 전력감들을 대거 영입하며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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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 재활 중 팔꿈치 통증… 미야자키 캠프 합류 불발

2025-02-20 16:11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최준용(23)이 예상보다 빠른 재활을 진행하다 결국 팔꿈치 통증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해 8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복귀를 준비하던 그는 스프링캠프 1차 훈련지였던 대만 타이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지만, 팔꿈치에 미세한 인대 손상이 발견되면서 재활 속도를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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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킬러’ 벤자민 떠나니 ‘저승사자’ 로그 등장? 잠실 라이벌전

2025-02-20 16:04 김 용현 3분 소요
LG 트윈스가 ‘킬러 악몽’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이번엔 두산 베어스에서 새로운 좌완 저승사자가 등장할 조짐이다. 지난해 LG를 상대로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던 ‘LG 킬러’ 웨스 벤자민이 KT를 떠나면서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그 공백을 키움 히어로즈 출신 헤이수스가 메우며 또 다른 위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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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우리카드 꺾고 2위 대한항공 추격… 승점 2점 차 압박

2025-02-20 10:18 김 용현 2분 소요
KB손해보험(3위)이 우리카드(4위)를 제압하며 2위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2월 19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은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9, 25-21)로 꺾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2위 대한항공(승점 55점)과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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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10승 달성… 박정아·박은서 활약 빛났다

2025-02-20 10:09 김 용현 2분 소요
페퍼저축은행(6위)이 창단 후 처음으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으며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2월 1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3)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올 시즌 개막 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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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의 신중한 도전, 수원 삼성이 배운 승격의 교훈

2025-02-20 09:58 김 용현 2분 소요
지난해 ‘무패 우승’을 자신했던 수원 삼성(현 변성환 감독)은 시즌이 시작된 지 단 일주일 만에 현실의 벽을 마주해야 했다. 호언장담했던 염기훈 감독의 발언은 상대팀들의 자극제가 됐고, 결국 수원은 6위에 그치며 승격에 실패했다. 한 시즌 만에 바뀐 사령탑 변성환 감독은 같은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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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레전드 최철순, 500경기 대기록 달성 눈앞

2025-02-20 09:46 김 용현 2분 소요
전북 현대(K리그)의 ‘원클럽맨’ 최철순(38)이 역사적인 5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트 FC(태국)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둔 전북은 여유 있는 상황에서 홈 2차전을 맞이하지만, 이번 경기의 초점은 최철순의 50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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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공격 보강… 서동한 영입으로 승격 경쟁력 강화

2025-02-19 16:04 김 용현 2분 소요
인천 유나이티드(구단주 유정복)가 K리그2 승격 위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인천은 23일 수원 삼성에서 공격수 서동한(23)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동한은 과거 매탄고 시절 K리그 주니어 득점왕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프로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노린다. 서동한은 전지훈련 기간 중 테스트를 거쳐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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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개막 전부터 악재… 장현식 발목 부상으로 조기 귀국

2025-02-19 15:37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구단주 구광모)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이하며 올 시즌 불펜의 핵심 카드로 영입한 장현식(29)이 부상으로 인해 미국 스프링캠프를 조기 마감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LG 구단에 따르면, 장현식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저녁 보행 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발목을 헛디뎌 염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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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5시즌 개막 임박… 강력한 우승 후보들은 누구?

2025-02-19 15:18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2 2025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팀 사령탑들이 시즌 전망을 내놨다. 19일 열린 K리그2 미디어데이에서는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 등의 감독들이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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